행상 마크는 자신의 친구인 ′짐′ 을 도와달라고 말한다. 원래대로라면 이 말을 듣고 바로 짐을 만나서 ′환생의 물약′ 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들어야 하지만, 우리는 무엇이 필요한지 이미 알기때문에 글루딘 던전 7층에 두번가는 번거러움을 없애기 위해 편법을 이용해서 퀘스트를 진행하도록 하겠다.
먼저 환생의 물약을 얻기 위해 필요한 ′붉은 기사의 검′을 얻으로 말하는 섬의 ′군터′ 에게 가자. 말하는 섬은 ′글루딘 마을′ 에서 텔레포터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
군터를 만나 대화를 하면 붉은 기사로서의 기량을 시험한다면서 섬의 남쪽에 사는 ′웅골리언트′ 를 1:1로 잡고 ′웅골리언트의 발톱′을 가져오라고 한다.
군터에게 대화를 하지 않고 가면 발톱을 절대 얻을 수 없으니 꼭 대화를 하고 가야하며, 웅골리언트의 발톱은 오토루팅 되므로 토글할 필요는 없다. 15레벨 퀘스트와 마찬가지로 1:1로 잡았다고 무조건 주는 것은 아니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사냥해야 한다.
발톱을 얻은 후 다시 군터에게 가서 대화를 하면 ′붉은 기사의 검′을 얻을 수 있다.
짐을 구하기 위해 필요한 환생의 물약을 구하기 위해서는 은기사마을의 ′게라드′를 찾아가서 게라드의 시련을 받아야 한다.
게라드에게 가면 환생의 물약을 얻기 위해서는 시련의 던전에 들어가 ′라미아의 비늘′을 얻어오라고 말한다. 시련의 던전에서는 군터에게서 받았던 ′붉은 기사의 검′과 비취물약만 사용할 수 있으니 던전에 들어가기전에 용기물약을 복용하고 들어가도록 하자.
시련의 던전은 은기사 마을 12시 방향 입구로 나가서 우측에 문지기에게 말을 걸면 들어갈 수 있다.
시련의 던전에 들어가면 녹색의 라미아가 몇마리 돌아다니는데 이걸 잡으면 '라미아 방 열쇠'를 드랍한다. 이 열쇠를 가지고 우측 방안에 갇혀있는 보라색의 라미아를 잡으면 '라미아의 비늘'을 얻을 수 있다. 물약을 사용하지 못하므로 빠른 속도로 처리하고 귀환하자.
′라미아의 비늘′을 게라드에게 건네주면 ′짐′을 구하기 위한 ′환생의 물약′을 얻을 수 있다. 이제 오아시스의 마크의 친구인 짐을 만나러가자. 짐은 글루딘 던전 7층에 있으며, 짐의 방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글루딘 던전 7층에 있는 버그베어를 잡아 ′비밀방 열쇠′를 얻어야만 한다.
※ 글루딘 던전 7층에 가는 방법은 1층부터 올라가는 방법과 말하는 섬 던전 2층에 연결된 해저터널을 통해 가는 방법 2가지가 존재하며, 후자의 방법이 시간적으로 봤을때 효율적이다. 지도는 게임어바웃 ′던전 지도′ 를 참고하기 바란다.
비밀방 열쇠를 구했으면 오림의 방으로 가서 오림 앞에 서서 비밀방 열쇠를 더블클릭하면 상기 그림에 보이는 계단이 있는 방으로 갈 수 있다. 이 계단으로 내려가면 '짐'의 방으로 갈 수 있다.
그냥 짐을 만나면 짐은 ′??????′ 만 찍을뿐 대화진행이 되지 않는다. 여기에서 해골로 변신하면 대화를 진행할 수 있다. (다른 변신 X) 짐은 카오틱 신전의 저주를 받아 해골로 변하는 저주를 받게되었고 이 저주를 풀기위해서는 환생의 물약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우린 이미 환생의 물약을 구해왔으므로 환생의 물약을 바로 전해주자.
′환생의 물약을 건네준다′ 를 클릭하면 짐은 ′감사의 편지′를 주게되는데 이것을 가지고 게라드에게로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