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 메이 크라이의 팬을 자처하는 게이머입니다.
작년 이맘때 처음 데메크를 접하던 시절이 생각나더군요.
분명 참신했고 너무나도 멋진 액션게임이었지만 극악 난이도에 경악했고..
초반 이지모드 출현..팬텀에게 씹힌후의 미션3만의 좌절에 잠시 봉인했던 시절이 있었
습니다.
하지만 일단 콘트롤이 완벽하게 손에 익은뒤에는 다른 게임이 되더군요.
곧죽어도 이지모드는 안한다는 생각으로 내가 직접 저 전장에 뛰어들었을때 어떻게 움
직일 것인가..그리고 어떤 콤보를 넣을것인가라는 생각으로 움직였습니다.
그러니 적의 엄청난 공격도 스피디하고 스타일리쉬하게 피하며 공격하는
멋진 단테가 탄생되었습니다.
지금은 데메크1의 경우 DMD 모드도 깼고 하드모드도 '에보니&아이보리'+'앨러스터'
에 노아이템으로 깨는 실력이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단테를 스타일리쉬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단테만의 움직임이 아니라
적들의 공격과 개성도 멋들어졌다는 생각입니다.
모든 적들도 꽤 스피디하고 디자인에서부터 매력넘치는 특성을 가진 녀석들이 많았습
니다. 허무하게 약한놈은 없었고 모두들 '악마' 답게 적당히 강력해 긴장감있는 전투
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특히 '섀도우'를 처음 만났을때의 기분을 잊지 못하겠더군요.
여러가지 멋진 공격을 퍼붓는 무형의 악마를 3D로 창조해내다니..섀도우가 멋지기 때
문에 섀도우의 엄청난 공격을 피하는 단테의 모습도 더더욱 멋지고 게임도 재미가 나
더군요.
'블레이드'나 '프로스트' 역시 멋진 녀석들이었습니다.
밸로시랩터를 보는 듯한 파충류스런 공격과 스피드 그리고 합동공격 지하공격..
정말 악마다웠고 사냥하고 싶은 녀석들이었기에 단테도 멋지게 싸울수 있었습니다.
아마 게임 역사상 이렇게 다양한 공격과 모습으로 덤비는 적들이 나온 액션게임이 있
나 싶군요.
그리고 가장 멋진 녀석은 '팬텀'이 아니었을까요?
하드이상에서 팬텀이 내뿜는 연속불기둥 공격...압권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단테는 그걸 엄청난 스피드의 옆구르기 회피로 맞을것같으면서도
안맞게 피해냅니다. 정말 보고 있으면서 저게 내가하는 캐릭터가 맞나할 싶을정도로
게임역사상 최고의 회피동작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끝난후 한번 넣어주는 '도발' 콤보...
플라스마 역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몬스터였습니다.
그 변신하는 모습하며 일정 시간이내에 단번에 죽이지 않으면 무한 증식한다는 특성
도 너무좋았습니다.
데메크1은 정말 스타일리쉬하였습니다. 폼잡으며 멋지게 움직이지 않으면 죽기때문에
잼있었고 주인공뿐만이 아니라 적들도 멋진 개성들로 무장한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이
었기에 스토리가 짧아도 알차다는 느낌을 받은 게임이었습니다.
데메크2를 해보고는 '글쎄요'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단테만을 놓고보면 정말 진일보 했습니다. 홍콩느와르의 영화와 매트릭스를 짬뽕시킨
듯한 멋진 움직임..그 움직임만 보고도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단테를 멋지게 보이게 할만큼 적들은 개성넘치지도 화려하지도 강력하지도 않
은 공격을 보입니다.
날개달린 염소가 쏘는 불꽃이나..마법사같은 녀석들이 내밷는 불
꽃이나 색깔만 다를뿐 똑같습니다.
단테가 벽을 타고 거꾸로 총를 쏜들 그럴 필요가 없는데 그러고 싶지는 않더군요.
그렇게 피해야할만한 공격을 몬스터들이 하지 않더군요.
데메크1에서는 그렇게 피하지 않고는 내가 죽기 때문에 멋진 플레이가 나올수 밖에 없
었지만..데메크 2에서는 귀찮게 그렇게 방방뛸 필요가 생기는 때는 머스트 다이모드에
서 약간일뿐입니다.
보스들의 공격들도 그다지 개성적이지는 못합니다.
파이널보스 '아르고삭스'의 움직임이 데메크1의 '섀도우' 수준이더군요.
적이 공격하는 패턴도 문제가 있습니다.
전편의 공격은 강력하더라도 분명히 사전경고식의 움직임과 피할수 있는 방법이 있었
지만
이번 편의 강력한 공격은 개때덤비기식의 공격이나 안맞고는 피할수 없는 공격으로 바
뀌어서 재미가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허수아비'들도 있습니다. 인페스턴트 탱크는 덩치만 큰 샌드백수준입니다.
무한증식성 몬스터..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만 죽이지 못하면 다리만 도망가서 다시
재생하는 고기덩어리...전편의 '플라스마'와는 달리 짜증이 나더군요.
이놈은 없애기 귀찮은 샌드백수준이었습니다.
저는 발매전부터 나올 동영상들을 보며 '날개달린 염소' 정도면 섀도우나 프로스트 급
은 되는줄알고 과연 얼마나 멋지고 강력한 공격을 퍼부을까 기대했는데..
덩치가 크고 강해보였을뿐 허약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전작을 제대로 즐기신분이라면..
(최하 하드모드 클리어라도 해보신분..그렇지 않다면 데메크1을 해봤다고 하지 마시
기 바랍니다.)
그 덩치만 큰 허망함에 많이 허탈해하셨을 겁니다.
록온시스템도 문제가 많더군요.
록온시스템 덕분에 시점문제가 더더욱 두각되는듯했습니다.
전편의 시점은 그래도 공간개념이 뛰어난 사람들에게는 전혀 불편이 없었습니다만
이번 편의 시점은 적이 안보이는 수준이라 맵은 넓어도 답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R2버튼의 록온 무시 공격은 전작부터 있었으면 하는 기능이었습니다.
천만 다행일지도 모르겠지만 '블러디 팰리스' 모드는 맘에 듭니다.
데메크의 팬이라면 한번씩 해보고 싶은 방식의 게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데메크1을 해보니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데메크2의 단테가 데메크1의 몬스
터들과 싸우면 정말 멋지겠다는 생각...
데메크2의 문제는
그래픽도.. 짧은 스토리도... 일부사람들에게 맞지 않는 시점도 아니라고 봅니다.
단테와 루시아는 스타일리쉬 해졌지만 (심지어 히든캐릭터 트리쉬도 더 멋져졌습니
다.)
적들의 움직임 (디자인은 멋집니다.)은 스타일리쉬하지도 다양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멋지게 움직이고 싶은 필요성이 떨어지게되는 것 같습니다.
제생각에는 데메크3가 나올것 같습니다.
돌아오겠다고 외치며 사라진 문두스가 남아있고 여운이 남는 데메크2의 엔딩
그리고 캡콤의 킬러타이틀중에 하나가 된 데메크 시리즈를 허망하게 끝낼리 없다고
봅니다.
다시 데메크1의 제작팀이 데메크3를 제작하여 '스타일리쉬' 액션을 다시한번 보여
줬으면 합니다.
왜냐구요? 전 데메크의 팬이면서 데메크2를 제돈주고 산 팬이기 때문입니다. ^^
작년 이맘때 처음 데메크를 접하던 시절이 생각나더군요.
분명 참신했고 너무나도 멋진 액션게임이었지만 극악 난이도에 경악했고..
초반 이지모드 출현..팬텀에게 씹힌후의 미션3만의 좌절에 잠시 봉인했던 시절이 있었
습니다.
하지만 일단 콘트롤이 완벽하게 손에 익은뒤에는 다른 게임이 되더군요.
곧죽어도 이지모드는 안한다는 생각으로 내가 직접 저 전장에 뛰어들었을때 어떻게 움
직일 것인가..그리고 어떤 콤보를 넣을것인가라는 생각으로 움직였습니다.
그러니 적의 엄청난 공격도 스피디하고 스타일리쉬하게 피하며 공격하는
멋진 단테가 탄생되었습니다.
지금은 데메크1의 경우 DMD 모드도 깼고 하드모드도 '에보니&아이보리'+'앨러스터'
에 노아이템으로 깨는 실력이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단테를 스타일리쉬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단테만의 움직임이 아니라
적들의 공격과 개성도 멋들어졌다는 생각입니다.
모든 적들도 꽤 스피디하고 디자인에서부터 매력넘치는 특성을 가진 녀석들이 많았습
니다. 허무하게 약한놈은 없었고 모두들 '악마' 답게 적당히 강력해 긴장감있는 전투
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특히 '섀도우'를 처음 만났을때의 기분을 잊지 못하겠더군요.
여러가지 멋진 공격을 퍼붓는 무형의 악마를 3D로 창조해내다니..섀도우가 멋지기 때
문에 섀도우의 엄청난 공격을 피하는 단테의 모습도 더더욱 멋지고 게임도 재미가 나
더군요.
'블레이드'나 '프로스트' 역시 멋진 녀석들이었습니다.
밸로시랩터를 보는 듯한 파충류스런 공격과 스피드 그리고 합동공격 지하공격..
정말 악마다웠고 사냥하고 싶은 녀석들이었기에 단테도 멋지게 싸울수 있었습니다.
아마 게임 역사상 이렇게 다양한 공격과 모습으로 덤비는 적들이 나온 액션게임이 있
나 싶군요.
그리고 가장 멋진 녀석은 '팬텀'이 아니었을까요?
하드이상에서 팬텀이 내뿜는 연속불기둥 공격...압권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단테는 그걸 엄청난 스피드의 옆구르기 회피로 맞을것같으면서도
안맞게 피해냅니다. 정말 보고 있으면서 저게 내가하는 캐릭터가 맞나할 싶을정도로
게임역사상 최고의 회피동작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끝난후 한번 넣어주는 '도발' 콤보...
플라스마 역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몬스터였습니다.
그 변신하는 모습하며 일정 시간이내에 단번에 죽이지 않으면 무한 증식한다는 특성
도 너무좋았습니다.
데메크1은 정말 스타일리쉬하였습니다. 폼잡으며 멋지게 움직이지 않으면 죽기때문에
잼있었고 주인공뿐만이 아니라 적들도 멋진 개성들로 무장한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이
었기에 스토리가 짧아도 알차다는 느낌을 받은 게임이었습니다.
데메크2를 해보고는 '글쎄요'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단테만을 놓고보면 정말 진일보 했습니다. 홍콩느와르의 영화와 매트릭스를 짬뽕시킨
듯한 멋진 움직임..그 움직임만 보고도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단테를 멋지게 보이게 할만큼 적들은 개성넘치지도 화려하지도 강력하지도 않
은 공격을 보입니다.
날개달린 염소가 쏘는 불꽃이나..마법사같은 녀석들이 내밷는 불
꽃이나 색깔만 다를뿐 똑같습니다.
단테가 벽을 타고 거꾸로 총를 쏜들 그럴 필요가 없는데 그러고 싶지는 않더군요.
그렇게 피해야할만한 공격을 몬스터들이 하지 않더군요.
데메크1에서는 그렇게 피하지 않고는 내가 죽기 때문에 멋진 플레이가 나올수 밖에 없
었지만..데메크 2에서는 귀찮게 그렇게 방방뛸 필요가 생기는 때는 머스트 다이모드에
서 약간일뿐입니다.
보스들의 공격들도 그다지 개성적이지는 못합니다.
파이널보스 '아르고삭스'의 움직임이 데메크1의 '섀도우' 수준이더군요.
적이 공격하는 패턴도 문제가 있습니다.
전편의 공격은 강력하더라도 분명히 사전경고식의 움직임과 피할수 있는 방법이 있었
지만
이번 편의 강력한 공격은 개때덤비기식의 공격이나 안맞고는 피할수 없는 공격으로 바
뀌어서 재미가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허수아비'들도 있습니다. 인페스턴트 탱크는 덩치만 큰 샌드백수준입니다.
무한증식성 몬스터..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만 죽이지 못하면 다리만 도망가서 다시
재생하는 고기덩어리...전편의 '플라스마'와는 달리 짜증이 나더군요.
이놈은 없애기 귀찮은 샌드백수준이었습니다.
저는 발매전부터 나올 동영상들을 보며 '날개달린 염소' 정도면 섀도우나 프로스트 급
은 되는줄알고 과연 얼마나 멋지고 강력한 공격을 퍼부을까 기대했는데..
덩치가 크고 강해보였을뿐 허약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전작을 제대로 즐기신분이라면..
(최하 하드모드 클리어라도 해보신분..그렇지 않다면 데메크1을 해봤다고 하지 마시
기 바랍니다.)
그 덩치만 큰 허망함에 많이 허탈해하셨을 겁니다.
록온시스템도 문제가 많더군요.
록온시스템 덕분에 시점문제가 더더욱 두각되는듯했습니다.
전편의 시점은 그래도 공간개념이 뛰어난 사람들에게는 전혀 불편이 없었습니다만
이번 편의 시점은 적이 안보이는 수준이라 맵은 넓어도 답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R2버튼의 록온 무시 공격은 전작부터 있었으면 하는 기능이었습니다.
천만 다행일지도 모르겠지만 '블러디 팰리스' 모드는 맘에 듭니다.
데메크의 팬이라면 한번씩 해보고 싶은 방식의 게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데메크1을 해보니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데메크2의 단테가 데메크1의 몬스
터들과 싸우면 정말 멋지겠다는 생각...
데메크2의 문제는
그래픽도.. 짧은 스토리도... 일부사람들에게 맞지 않는 시점도 아니라고 봅니다.
단테와 루시아는 스타일리쉬 해졌지만 (심지어 히든캐릭터 트리쉬도 더 멋져졌습니
다.)
적들의 움직임 (디자인은 멋집니다.)은 스타일리쉬하지도 다양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멋지게 움직이고 싶은 필요성이 떨어지게되는 것 같습니다.
제생각에는 데메크3가 나올것 같습니다.
돌아오겠다고 외치며 사라진 문두스가 남아있고 여운이 남는 데메크2의 엔딩
그리고 캡콤의 킬러타이틀중에 하나가 된 데메크 시리즈를 허망하게 끝낼리 없다고
봅니다.
다시 데메크1의 제작팀이 데메크3를 제작하여 '스타일리쉬' 액션을 다시한번 보여
줬으면 합니다.
왜냐구요? 전 데메크의 팬이면서 데메크2를 제돈주고 산 팬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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