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다크클라우드2

[없을 무]

안녕하세요?

이번에 미약하나마 다크클라우드2 게임 리뷰를 쓸려고 하는 없을 무 입니다

흠... 먼저 이 게임을 처음 보셨을 땐...  초등학생들이 할만한 게임으로 여겨지는데요.

저도 처음엔 별 생각없이 사고 진행을 해봤습니다

제대로 한글화 되지 않은 데다 스토리도 뭐랄까.. 좀 단순하다고 할까요?

뭐 그정도 인데요 시작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시작하면 처음 주인공은 유리스라는 13세의 귀여운 소년입니다

(아 처음 시작할때 옷을 잘 고르세요! 후회를 할 수도 있으니까요)

이 소년은 자신의 집안이 부자임에도 불구하고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기계공으로 나오는데요

전혀 기계공 이미지 같지가 않습니다 정말 귀여울 따름이지요

자신이 가고 싶어하던 서커스 단의 티켓을 구하게 된 유리스 열심히 서커스 장으로

달려가 봅니다 하지만 ... 빨간머리 여자아이가 나타나 유리스의 티켓을 빼았습니다

여기서 부터가 약간 곤란한데요 숨은 여자아이를 자기가 직접 찾아내야합니다

저도 처음 시작할때는 이게 뭔소리야? 싶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2시간만에

패드를 집어던졌다는....

그래서 2시간만에 사람들의 정보를 겨우겨우 살려서 수레 뒤에 숨어있는 여자아이를

찾아내었습니다 (요놈! 요절을 내버릴껴!)

하지만 아주 아주 마음착한 유리스는 저와 다르게 용서도 해주고 맑은 미소로

그 여자아이에게 티켓을 양보 하죠

그 여자아이는 흠... 저 소년이면 되겠어(뭔소리지) 의문의 말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그 여자아이는 100년뒤의 소녀 모니카라는 아이인데요

여기서 다크 클라우드의 세계관을 알 수 있습니다

다크클라우드2의 세계관은 현재 모니카가 사는 100년후의 세계는 ‘그리폰 대제’라 불리는 수수께끼의 존재에 의해 멸망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리폰 대제에 대항하는 반란군의 한 명인 모니카는, 홀로 유리스의 시대로 향합니다.
역사의 흐름을 바꿔 그리폰 대제에게 대항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한마디로 말하면 지금 유리스가 사는 곳 이외는 전부 그리폰의 과거 역사의 훼손으로

인해 사라진 것입니다

유리스가 가지고 있는 빨간 목걸이는 미래로 갈 수 있게 해주는 구실을하고

모니카의 파란 팔찌는 과거로 올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 역활을 하죠

처음 보스전은 이 두개의 보석을 뺏고자 하는 서커스단의 대장인데요

전투 방식이 한가지 맵에 나오는 몬스터 들을 클리어 하고 다음 맵으로 넘어가는 형식으로해서 진행됩니다

그 한 맵에서 다른 맵으로 들어가는 열쇠를 쥐고 있는 몬스터가 있는데요 그녀석을 꼭

잡아서 열쇠를 얻어야만 진행이 됩니다

여차 저차 고생고생 해서 온 유리스와 모니카 하지만 서커스 대장은 중간에 아주 큰

코끼리 아줌마를 불러요 이때 유리스의 공격은 아무런 소용이 없답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죽으란 법이 있을소냐?

유리스가 일하는 기계 수리집의 주인장 스타블이 로봇을 끌고 나옵니다

겨우 겨우 목숨을 유지한 유리스 하지만 그 로봇을 타고 싸우기엔 에너지 확장팩이

필요하죠.. 그것을 위해서 여기 도입된 또다른 한가지 시스템

바로 발명과 사진찍기 시스템입니다

발명은 사진찍기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3가지를 조합하여 유리스가 생각해내는

제품을 직접 만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에너지 확장팩을 만들기 위해서는 스타블의 기계 수리집의 지붕에 있는

파이프 경찰서 앞 아저씨의 벨트 그리고 우유통을 찍어야합니다

또 사진은 특종과 발명 사진으로 분류가 됩니다

쓸데 없는 사진을 찍을 시에는 아무런 표시가 안나지만 발명 사진을 찍을시에는

노란 전구가 밑부분에 찍혀 있습니다

특종이란 나중에 이걸 모아서 변신이란걸 할때 쓰는데요 몬스터들의 특이한 동작이나

거대한 물품들을 찍었을때 사진 밑에 빨간 전구가 들어와 있는것이 특종 사진입니다

이렇게 모은 발명 사진으로 열심히 에너지 확장팩을 만듭니다(물론 재료를 사야합니다)

그리고 그 로봇을 타고 다시 그 코끼리 아점마를 깨러 가죠 이 로봇은 앞으로 자주 쓰이게

되고 특히 덩치가 큰 녀석이나 메카닉으로 무장한 녀석에게 공격을 하면 아주 유용하다

못해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됩니다 이 기체는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므로 스타블에게서

정보를  캐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무기를 보시면 각자 캐릭터가 2개씩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른손 왼손 이런식으로 하여 무기 공격을 하여 몬스터를 쓰러뜨리면

몬스터가 작은 파란색 모양의 다이아 몬드 여러개와 아이템 돈 그리고 태극 무늬의 아이템을

떨굴때가 있는데요 그때는 그 근처에 있어야 그것을 획득 하실수 있습니다

자 그리고 오른손 무기는 대체로 주무기 입니다

유리스일 경우 오른손이 렌치이구요 왼손은 총입니다

모니카일 경우 오른손이 검이구요 왼손은 마법 팔찌입니다

이제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요

몬스터를 죽을때 마지막 공격으로 죽은 무기가 만약 오른손 무기라면 화면 위쪽에 있는 무기 내구도와 함께 조그마한 파란색 줄이 차는것이 보이실 겁니다

그것이 바로 무기의 경험치인데요 그것이 차서 레벨 업을 하게 되면 몬스터와 사냥중에

희기 하게 얻을수있는 크리스탈과 합체 시켜 그 능력을 올리고 모습도 변화 시킬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마지막 보스전을 치뤘기 때문에 검과 팔찌 렌치 총의 모습이 정말루

화려합니다.. 이 무기들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선 나중에 특정 몬스터를 잡아야 하는 경우도 있고 속성이 얼마나 필요한지 다양한 견해를 가지고 업그레이드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제2 스테이지 부터는 지오라마라는 다크클라우드의 또다른 미묘가 나타납니다

지오라마는 사라진 역사를 예전과 똑같은 모습으로 만들어 미래에 있어야할 사람이나

나무등을 재생 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지오라마는 자신의 마을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됩니다

건물안에 사람을 넣을수도 있고 그 사람이 원하는 집안에만 들어갈수 있답니다

만약 요리사일 경우

난 빨간 지붕의 목재 건물에서만 살고 싶어(이런 요구조건이 있습니다)

이런 구조물과 색을 구하기 위해서는 지오라마 재료를 파는 난쟁이에게서 구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오라마는 중요한 것입니다 지오라마를 깨야만 보스전과 함께 그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수 있게 되거든요

한편으론 노가다를 하게 만드는 아주 지루한 부분 일수도 있으나 자신의 마을과 함께

화려한 그래픽으로 구성된 마을을 보시면서 한껏 빠져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등장하는 미니게임은 게이머들에게 좀더 게임이 빠져 들수 있게하는

매력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게임판 골프인 스피다

그리고 여러가지 물고기들이 있는 낚시게임

그리고 잡은 물고기를 길러 할수 있는 피시 레이스!

정말 다양한 미니 게임과 게임요소로 게이머를 사로잡게 만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미니게임중에서 낚시는 정말 낚시 게임 못지 않은 손맛을 느낄수 있으실겁니다(원츄!)

네 여기까지 다크클라우드2  게임 리뷰 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거나 막히시는 부분이 있으실 경우 저에게 메일 주십시요

총 평가론은

그래픽: 화려한 파스텔톤과 앙증맞은 캐릭터로 별 5개 꽝꽝꽝꽝꽝

게임성: 왠지모를 던젼 시스템 그리고 지오라마의 노가다성이 게임을 지루하게 만듭니다

별 3개 반

스토리: 탄탄한 다크클라우드 1을 버팀목으로 한 거대한 세계관이 그저 놀라울 따름

별 4개 반

미니게임성: 말할것도 없이 별 다섯개

사운드: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배경음악임을 가르쳐 주는 아름다운 멜로디 별 5개

네 지금까지 다크클라우드2 게임 리뷰

없을 무 였습니다( 정말 힘들군요... 곧 사진 업뎃 할께요!)

[惡마]

근데 2주차가 너무 빈약하다는게 약간(응?? 약간은 아닌가?? ㅡ.ㅡ;;;)의 문제죠;;;

[惡마]

솔직히 제일 맘에 안드는것은...... 다크클라우드1은 한글화 발매 안하고(일본판 발매..) 냅다 2부터 시작햇으니....... 미묘한 스토리를 알 수 없다는 것이 제일 맘에 안드는 것이였습니다;;

[없을 무]

저도 다크원 일판 할때는 정말 해석하기가 힘들었다는..

[惡마]

큭... 다크원 구하고 싶은데 나오지도 않은 텐데 ㅜ.ㅡ

[惡마]

제꺼 리뷰 지웟어요;;;; 이제 사진 업뎃에만 신경 써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