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흐만은 창조신이자 우주의 신입니다.
몇몇 소설 속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이 창조신의 꿈이라고 쓰여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브라흐만이 창조를 한 후 동시에 잠 들어서 비슈느라는 유지신이 세상을 이끌어갑니다.
비슈느는 유지신입니다.
비슈느는 이 세상을 관리하며, 때때로 벌어지는 사태들에 대처하기 위하여 새로운 신들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자신이 직접 다른 신으로 환생하기도 합니다.
비슈느는 역사를 관리하기 위해 지상에 총 10번 화신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아래 목록이 그 이름들입니다.
1) 쿠르마(거북)
2) 마츠야(물고기)
3) 바라흐(멧돼지)
4) 나라심하(사자얼굴을 가진 인간)
5) 크리슈나바마나
6) 파라수라마(도끼를 가진 라마)
7) 바마나
8) 라마
9) 붓타(석가모니)
10) 칼리
칼리는 우주의 수명이 끝날 즈음에 악을 없애고 최후의 정의를 부활시킵니다.
그 다음에는 파괴신 시바가 나타나 우주를 정리하고 다시 우주의 생애가 시작됩니다.
비슈느는 우주의 역사를 관리하는 신입니다. 그는 우주가 제대로 흘러가도록 유지하며, 중간에 그 역사를 훼방하는 악들을 제거하고, 정의가 유지될수 있도록 움직입니다.
마지막으로 시바는 파괴의 신입니다.
'파괴,파괴' 하면 안좋아보이지만 시바도 어엿한 신성한 신입니다.
그가 하는 행위는 신성한 행동이라 볼 수 있습니다.
파괴하는 행위로 인해 약해졌던 우주를 없애고 다시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는 것이 나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파괴신 시바가 우주를 파괴시키고 나면 브라흐만이 다시 창조를 하고 유지의 몫은 비슈느의 몫이죠. 계속 이렇게 우주는 생애는 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