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60일 휴전 MOU (양해각서) 전제 조건으로 이란에 대해서는 3 NO 조건을 제시하면서 동시에 휴전안에 주변 아랍 국가들을 향한 이런 단서 조항을 포함시킵니다.
“It should be mandatory for more countries to join the Abraham accords as part of Iran deal : 이란 협상의 일환으로 더 많은 국가들은 아브라함 협정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이란의 항복 문서는 미국과 이란이 서명하고 아랍국들이 연대 서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항복 문서안에 아랍 국가들이 아브라함 협정에 동참하는 의무 조항을 포함시켜 연대 서명하는 아랍 국가들은 이스라엘과의 국교 정상화를 반드시 이행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 협정에 서명한 아랍 국가들에 대해서 미국은 적의 공격으로부터 보호를 해 주겠지만 거부하는 나라들은 미국의 도움없이 안보를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트럼프의 최종 목표가 아랍 국가들과 이스라엘의 국교 정상화를 통한 중동 평화임을 보여 주는 조건입니다.
그런데 아랍 국가들이 이스라엘과 국교 정상화를 맺는 데는 우라가 이미 살펴 본대로 두 가지의 결정적인 장애물이 있습니다.
첫째는 1964년 5월 이집트 카이로 아랍 연맹 정상 회담에서 이스라엘을 침략자 시온이즘 주의자들이 불법적으로 세운 나라로 규정하고 이스라엘과는 국교를 맺지 않을 뿐 아니라 팔레스타인 땅에서 이스라엘을 몰아내는 데 적극 동참한다는 선언입니다.
둘째는 1967년 9월 1일 "아랍은 이스라엘과 평화도 없고, 협상도 없고, 승인도 없다"라는 "3 No 원칙”을 선언한 “카르툼 컨퍼런스 (the Khartoum Conference)” 결의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 협정은 이 두가지 결의를 무력화 시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부 반대하는 나라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아랍 국가들은 아브라함 협정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이집트와 요르단이 이스라엘과 국교를 맺었고 트럼프 1기때 아랍 에미레이트, 바레인, 모로코, 수단 4개국이 아브라함 협정에 동참하였습니다.
여기에 이란과의 60일 휴전 MOU에 연대 서명한 아랍 국가들이 아브라함 협정에 동참하게 되면 드디어 중동에 평화가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랍 국가들은 아브라함 협정에 서명하는 조건으로 중동 분쟁의 마지막 불씨를 들고 나올 것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