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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살았습니다 / 이수철 신부님

작성자박기탁|작성시간26.06.22|조회수11 목록 댓글 0

하루하루 살았습니다


하루하루살았습니다.하루하루끊임없이

하느님바다 향해 흐르는 강이 되어 살았습니다

때로는좁은 폭으로 또 넓은 폭으로
때로는완만하게 또 격류로 흐르기도 하면서

결코끊어지지 않고 계속 흐르는
'하느님사랑의 강'이 되어 살았습니다

하루하루살았습니다.

하루하루자기를 버리고
제십자가를 지고
주님을따라 살았습니다.

하루하루일일일생(一日一生),
하루를평생처럼 처음처럼 살았습니다.

저에겐하루하루가 영원이었습니다.

어제도오늘도 이렇게 살았고
내일도이렇게 살 것입니다

하느님은영원토록 영광과 찬미 받으소서,아멘

-이수철신부님(성베네딕도회 요셉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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