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隨筆분과 방

사랑은...(시적 에세이)

작성자권길자|작성시간26.06.12|조회수27 목록 댓글 0

사랑이란 
끝도 시작도 없는 미로 (迷路)가  결코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사랑은 너무도 단순하고도 정직한 깊은 샘터만 같아서 미로는 커녕 그 흔하게 찾는 지름길조차 없으며
아주 멀리로 돌아서서야 가는 우회로는  더더욱 

아닙니다. 실로 사랑이란 너무도 분명하고도 정직 

명료해서
"내가 너에게로 가는 가장 순수하고도 단순한  
아름다운 길임에 다름 아닐 것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다른 개체가 어느 날 하나가 되기까지
처음엔 사람에 따라서는 꾸불꾸불 수없이 꺾인 곡선으로
온갖 회유와 시험을 일삼키도 하지만 에로스든 아기페든
(사랑의 종점)엔 시작과 끝이 없습니다. 오직 서로에 
의해 얼마나 더 크고 깊은 아름다운 사랑을 짓고 
만들어 가느냐일 뿐이며 그 사랑의 위대한 힘이 
자신들과 이 세상에 얼마나 더 신뢰와 참사랑의 멋진
결과를 남기며 열매를 만들어가게 하느냐에 그 무게와
질, 양을 둘 뿐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힘은


나는 새도 떨어뜨리게도 하지만 반대로
자신들의 어깨와 무릎에 전혀 의심없이 조용히
앉혀놓기도 하는 영험함과 비상함이 그 사랑의 신비와
노력으로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세상을 만들어
놓게도 하며 세워놓게도 해 그런 위대한 사랑의 
서로에게 아주 기- 인 인생을 동반하게 하며 너무도
귀한 선물로 누군가가 그런 모두에게 안겨 주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거듭 주지하는 바
진정한 사랑은 그냥 목적과 계산이며 시험과 트릭으로
결코 얻어지거나 배워지며 되는 그런것이 아닐것입니다.
오히려 그 본성과 순수며 전혀 때 묻지않은 진실이 그
문을 여는 순간부터 그냥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며 
아끼고 사랑하게 해 그 사랑의 배움과 커감으로 더 크고
아름다운 진실의 완성으로 서로를 키워가는 가장
현명하고도 귀한 보석일 뿐입니다.


우리가 매일 보고 대하는 하늘과 땅 사이, 또는 바다와
하늘 사이에 아주 길게 그어진 수평선과 지평선을 
바라보듯 잘 보면 사랑, 그들은 수억 광년을 그렇게 매일
수직이 아닌 수평으로 어딘가를 수없이 돌고 돌아
이어내며 천차만별의 수준으로 가고있습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지구땅에서만 봐도 1세기로 부터 자그만치
21세기까지를 오래 전에 넘어선 오늘까지도 한결같이
그 모습을 지키며 뜨겁고 차갑게 아직껏 서로를 받쳐내며 어쨌거나 현재라는 오늘의 지구로 적당한 열량과
수분까지를 제 각각의 서로에게 주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사랑이지요. 우리들 인간으로서는 차마 다
알 수없는,  그러나 그들에게도 사랑이 없다면 온갖
위성과 횡성이며 해와 달, 비와 구름까지로 다음 다음
代를 이어 모든 종족 번식에 이르기까지 하늘을 저 
광활한 대지 위로 내려오게까지 해 온갖 만물이며
바다 속 물고기와 날짐승들이며 인간에게 그동안의

모든 것을 가능케 해주진 못했을 것입니다. 

이런 사실들이 결국 우주 속 사랑일 수 있습니다.

 

모든 성장은 불가로 부터 시작합니다 그중 사랑은

그 크기와 깊이에 있어 가장 엄청난 범위의  가능과

불가로 그 성장을 좌우하게 합니다. 

오래 목적으로나 계산으로만 온 속 사랑에서는

도저히 불가하며 말도 안되는 낭설처럼 들릴 수도

있으나 "처음처럼"의 노력으로 더 심도 깊은 

허와 진실을 터득해 간다면 ? 분명

태고로부터도 경험하지 못한 심오한 날것의

참 깊이에조차 도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의 진실은 어떤 곳과 것에서도 가장
분명하고도 명료한 행위와 그 본래의 품(品)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마다 자공존하는 우주 속에서
제 각각 어떻게 행하며 가르치고 해왔느냐에 따라 티끌
하나에서도 그 결과와 흐름이며 위치와 열매를 어김없이
맺게하고 거두어 들이게하는 그 사랑에 따른 

그 순수와 진실의 결과는 너무도 명료한 것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모르기는 하지만

그래서 이 세상의 모든 스승께서도 오직 이 사랑을

두고서  세상에서  가장 으뜸이라고 했을것입니다. 

 

끝으로

진실로 진실로서 간절하게 사랑해온 사람들이라면
우리가 만나는 오늘의 세상이 비록 어떤 거짓들이며 

마왕(魔王)으로서  도배시켜내며 온다해도 그런 

위대한 두 사람과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순수와 진실을 지니며 살아가는 이들만은

영원히 늘 함께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의 우주가

수십억 광년을 이어 왔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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