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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과 작품(84) - 찰스 디킨스의 '데이비드 코퍼필드'

작성자이동민|작성시간26.06.20|조회수37 목록 댓글 0

     찰스 디킨스의데이비드 코퍼필드

 영국 작가 팔스 디킨슨(1812-1870)1849년에 출판한 소설이다.


 디킨슨의 작품 중에는 작가의 자전적인 요소가 가장 강하게 반영된 성장 소설이다. 빅토리아 시대 영국을 배경으로 주인공 데이비드 코퍼필드의 파란만장한 삶을 다루었다, 데이비드가 어린 시절에 양 아버지의 가게에서 일하는 부분이나, 언론인과 국회 출입의 수습 기자로 보낸 시절의 이야기는 바로 자기의 이야기이다.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와 함께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보여준다.

 소설은 데이비드의 탄생부터 시작하여 그의 유년기, 청소년기, 그리고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상세하게 묘사한다. 고아 아닌 고아로 자라며 겪는 역경과 고난,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우정을 그려낸다. 디킨스 본인이 가장 애착을 가졌던 작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걸작 중 하나로 손꼽힌다.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로 소설 읽기를 해보면

 데이비드 코퍼필드: 순수하고 여린 영혼을 가졌지만, 온갖 시련을 겪으며 성장하는 주인공이다. 작가로서 성공하는 인물로 묘사된다.

클래라 코퍼필드: 데이비드의 어머니로, 상냥하고 아름다운 여성이지만 유약한 성격 탓에 불행을 겪는다.

 

줄거리는

    데이비드는 태어나기 전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행복한 유년기를 보낸다. 그러나 어머니가 잔혹한 머드스톤과 재혼하면서 그의 삶은 비극으로 치닫는다. 머드스톤은 데이비드를 학대하고, 결국 데이비드는 런던의 와인 공장으로 보내져 힘든 노동에 시달린다. 이곳에서 미코버 가족과 인연을 맺고, 그들의 낙천적인 태도에 영향을 받기도 한다.

 이후 데이비드는 공장을 탈출하여 이모 벳시 트롯우드에게 의지하게 된다. 이모의 보살핌 속에서 그는 학교에 다니며 학업에 열중하고, 아그네스 등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며 점차 성장한다. 그는 법률 사무소에서 일하며 사회생활을 경험하고, 도라 스펜로우와 사랑에 빠져 결혼한다. 하지만 도라는 병으로 일찍 세상을 떠나고, 데이비드는 깊은 슬픔에 잠긴다.

 데이비드는 작가로서의 재능을 발견하고 집필에 몰두하며 상처를 극복해나간다. 오랜 시간 동안 그의 곁을 지켜준 아그네스의 진심을 깨닫고 그녀와 재혼한다. 결국 데이비드는 성공적인 작가가 되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린다. 소설은 데이비드가 과거의 경험들을 회상하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형식으로 전개된다.

 

 프로이트가 가장 좋아한 소설이라고 한다. 성장소설과 미완결의 동화를 결합하여 성공한 작품이라고 한다.

이 이야기는 기억의 본성을 탐구하는 동시에 회상을 불러온다. 데이비드의 성장은 다른 아버지 없는 아이들의 성장과 맥락을 같이 한다. 양부의 학대 등, 아버지의 가부장적 권위를 상징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디킨슨은 계급과 성(SEX)의 차이에서 오는 불안정감도 깊이 연구하였는데,       -- 이러한 내용들이 소설에 나온다. 이런 내용 때문에 프로이드가 좋아하였을 것이다.

 어린 아이 상태에 머물러 있는 관능적인 도라에서 정숙한 여성 에그니스로 관심이 옮겨가는 데이비스에서 성장 소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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