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일일문학회

호마이카 상(床) / 조명선

작성자야웅(서정은)|작성시간26.06.19|조회수4 목록 댓글 0
호마이카 상(床)

조명선


칠 벗겨진 살가움 이리 잘도 잊었구나


밥때 따라 책 따라 갈 데 없다 속삭이는


가난한 젓가락 장단 모서리가 저리다


<시조집 '동인시영아파트는 이제 없다(2023년 4월, 천년의시작)' 16쪽>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