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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조선생님 신문을 올렸던 '개헌' 주장 전에 헌법이나 파괴하지 말아야 글 을읽고서

작성자손경찬(일세기)|작성시간26.06.19|조회수48 목록 댓글 1

성병조선생님 신문을 올렸던 '개헌' 주장 전에 헌법이나 파괴하지 말아야 글 을읽고서

 

 

성병조 선생님님,

시의적절하고 가슴을 찌르는 사설을 공유해 주셔서 깊이 공감하며 글을 남깁니다. 정치 이야기라 미안하다고 하셨지만, 전혀 미안해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이 사설이 말하고자 하는 '중앙 정치의 모순'이 바로 우리 '대구문인협회'라는 거울에 그대로 투영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설의 핵심은 명확합니다. "기존의 헌법과 법치주의 시스템을 파괴하고 자기들 입맛대로 흔드는 세력이, 겉으로는 정당성을 외치며 새로운 법을 만들려 하는 것은 어불성설" 이라는 점입니다.

 

지금 우리 대구문인협회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안윤아 회장과 이사회는 올해 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혹은 자신들이 지지하지 않는 후보의 발을 묶기 위해 이사회에서 무리하게 선거법(출마 자격)을 개정했습니다. 이는 문인협회의 근간이 되는 공정성과 민주적 절차를 정면으로 훼손한 불법적이고 독단적인 행태입니다.

 

신성하고 공정해야 할 문인협회의 선거가 특정 권력의 사유물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기존의 규칙과 회원들의 상식마저 무시한 채,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선거법을 주무르는 모습은 사설에 나오는 '헌법 파괴', '법치 무시'의 축소판과 다름없습니다.

 

회원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이러한 꼼수는 결코 오래가지 못합니다. 성 회원님께서 공유해 주신 사설처럼, "있는 법이나 제대로 지키라"는 일침은 바로 지금 우리 안윤아 회장과 이사회에 그대로 적용되어야 할 엄중한 경고입니다. 정의롭고 상식적인 대구문인협회를 위해 문제를 정확히 짚어주신 성병조 회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대구문인협회 수필분과 손경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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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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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성병조 | 작성시간 26.06.20 누구나 한 점 부끄러움이 없어야 합니다.
    남 탓하기는 쉬워도 자신을 돌아보는 데
    소홀한 경우가 많지요.
    윤기 나는 말과 글 보다는 떳떳한 실천의
    무게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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