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게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 . .
조재범 (푸른우리집 후원자)
안녕하세요! 저는 재가장애인 및 시설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인 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이라는 장애인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재범이라고 합니다.
푸른우리집은 전 직장동료이자 친한 동생이기도 한 김상원 선생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곳 푸른우리집 후원을 시작하면서 그때부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들이나 청소년들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비록 어려운 환경에 있지만 그래도 늘 밝은 모습을 보이며 씩씩하게 자라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늘 기분이 좋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을 지켜보면서 늘 대견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 아이들이 자기 꿈을 위해 웃으며 자라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정말 뿌뜻합니다.
저의 후원이 우리 아이들의 꿈을 이루고 미래의 희망을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결같이 묵묵히 아이들과 생활하고 있는 푸른우리집 선생님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다가오는 2018년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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