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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규정

탁구의역사

작성자테리|작성시간13.04.30|조회수223 목록 댓글 0

- 탁구의 역사 -

탁구는 그 역사나 기원이 정확하지 않은데 중세 이탈리아의 루식 필라리스라는 유희에서 변한 것이라 하기도 하고 15-16세기경 프랑스 궁전에서 행해진 폼 이란 놀이가 변하여 탁구가 되었다고도 한다. 그 명칭도 일정하지 않아서 고시마, 프림프림, 와프와프등 여러가지로 불리어졌다.그러나 남아프리카, 인도등 영국 식민지에 살던 영국인들이 테니스에서 힌트를 얻어 더위를 피하여 실내에서 놀수 있는 유희로 변형 시켰다는 것이 통설이다.

지금의 셀룰로이드 공은 1898년 영국의 제임스 깁이 고안 했는데 이를 취급하던 운동구 상인 "함레상회"에서 공을 칠때 나는 "핑퐁" 소리를 따서 핑퐁이라는 상호를 붙였다고 한다. 1900 년무렵에는 전 유럽에 탁구가 널리 보급되었으며 1926년에는 독일의 베를린에서 국제 탁구연맹이 발족하여 국제적인 면모를 갖추었고 1927년 1월에 영국 런던에서 제 1회 유럽 선수권 대회가 개최되었다.

1900 년무렵에는 전 유럽에 탁구가 널리 보급되었으며 1926년에는 독일의 베를린에서 국제 탁구연맹이 발족하여 국제적인 면모를 갖추었고 1927년 1월에 영국 런던에서 제 1회 유럽 선수권 대회가 개최되었다.

우리나라에 탁구가 첫 도입된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1924년 1월에 경성매일신문 후원으로 제1회 국내대회가 열렸으며, 이후 탁구의 열기가 나라안에 퍼졌다.1945년 9월 조선탁구협회가 발족되었고, 1947년 9월 대한탁구협회로 개 칭하면서 제1회 종합탁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하였다.

1950년 4월에 국제탁구연맹(ITTF)과 아시아탁구연맹(ATTF)에 정회원국으로 가입하여, 1952년 11월 싱가폴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 공식국제대회로는 최초로 참가하였고, 세계무대에는 1956년 4월 일본 동경에서 열린 제23회 세계탁구선수권 대회에 첫 출전을 하였다. 이후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리나라 남녀대표팀은 세계정상의 위치를 지켜오면서 국위선양에 이바지 해오고 있다.


- 한국 탁구 역사 -
탁구경기는 1924년 일본을 통해서 한국에 처음 소개되었으며 처음 시합은 이해 1월에 개최된 경성 일일 신문사 주최의 핑퐁 경기 대회이며 이 후 급속한 발전을 가져와 1928년에 Y.M.C.A. 에서 제1회 조선탁구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후 1932년에는 최초의 일본 원정에서 9전 8승 1패라는 좋은 전적을 거두었고 1933년에는 명지 신궁 대회에서 우리 나라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후 해방이 되자 1945년 11월 조선 탁구협회가 발족이 되고 전국 선수권대회가 개최되기 시작하여 국제진출의 기틀을 잡았다. 한국탁구는 1973년 4월에 유고슬라비아의 사라예보에서 열린 제32회 세계탁구 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여자 팀은 단체전에서 일본, 중국의 강호를 타파하고 감격의 우승을 차지하여 탁구는 물론 구기사상 최초로 세계정상에 오르는 찬란한 금자탑을 수립하였다. 이로써 한국탁구는 세계무대에 진출한지 17년만에 세계탁구의 패권을 획득하였다



- 국어사전에서 탁구를 찾으면 -
탁구(卓球)[―꾸][명사] 구기의 한 가지. 탁구대의 가운데에 가로로 세운 네트를 사이에
두고 경기자가 마주서서 셀룰로이드로 만든 공을 라켓으로 받아 치며 득점을 겨루는 경기.
핑퐁.


- 탁구는 -
직사각형의 나무로 만든 대의 중앙에 그물을 치고 상대편 지역에 셀룰로이드 공을 라켓으
로 쳐 넘겨 승부를 가리는 구기 경기이다. 실내 스포츠로서 가정이나 직장의 좁은장소에서
간단한 용구를 사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저·스포츠인 동시에 높은 수준의
기능과 체력을 요구하는 스포츠이기도 하다.

라켓의 모양·재질 등이 다른 어떤 스포츠보다 융통성이 많기 때문에 잡는 법과 타구법이
아주 다르며, 이에 따른 기술과 전략이 다양한 점이 특징이다. 탁구는 그 역사나 기원이
정확하지 않은데, 중세 이탈리아의 루식 필라리스라는 유희에서 변한 것이라 하기도 하고
15∼16세기 무렵 프랑스 궁전에서 행해진 폼 이란 놀이가 변하여 탁구가 되었다고도 한다.

남아프리카·인도 등 영국 식민지에 살던 영국인들이 더위를 피하여 실내에서 테니스를 할
수 있도록 유희로 변형킨 놀이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측하는 것이 통설이다. 명칭도 일정하
지 않아서 고시마·프림프림·와프와프 등 여러 가지로 불렸다. 탁구가 오늘날과 같은 형태로 발전하게 된 계기는, 영국의 크로스컨트리 선수인 제임스 깁이 1898년 미국을 방문했을 때 가지고 온 셀룰로이드 장난감 공을 영국에서 벌어진 경기때 사용한 뒤부터라고 할수 있다.

이때까지 고시마라고 하던 경기를 핑퐁이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송아지 가죽을 붙인 속이
빈 배틀도어 라켓으로 공을 치면, 공이 탁구대와 라켓에 부딪칠 때 '핑(ping)', '퐁(pong)'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그 당시 운동구 상인의 함레상회에서 공을 칠
때 나는 핑퐁 소리를 따서 상호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 탁구의 기원과 발상지는 분명치 않다 -
중세기 경에 이탈리아의 루식 필라리스(Rusic Pilaris)라는 유희에서 변한 것이라고도 하고 15~16세기경 프랑스 궁전의 라파움(Lapaum)이라는 놀이가 변하여 탁구가 되었다고 한다.

또 1980년대에 영국에서 고안되었다는 설도 잇고 뉴잉글랜드에서 시작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뿐만 아니라 헝가리의 “케렌”씨가 저술한 책 가운데는 2천년 전 일본의 公家 (현재의 공무원 신분)에서 깃털로 놀이를 한 것이 탁구의 시초라고 기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어떤 학자는 약2천년 전 동양의 각 국에서 예컨대 신라의 화랑들이 즐기던 축국 (蹴鞠)이 그 원형이라는 견해를 비친 일도 있었다.

탁구의 원류에 대해서는 이같이 그 견해가 분분하지만 남아프리카 인도 등 영국 식민지에 살던 영국인들이 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놀 수 있는 유희로서 방바닥에 네트를 친 실내경기로 만들었다는 것이 통설이 되고 있다.

국제탁구연맹에서 발간한 편람 (I.T.T.F Hand Book)에서도 고대 중세기 경에 탁구는 테니스, 베드민턴과 구분없이 시작되어 내려오다가 각기 독자적인 형태로 발전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초기에는 그 명칭도 일정하지 않아서 고지마 (Gossima) 위프와프 (Whiff-shaff), 프림프람 등 여러 가지로 불리어졌다. 공은 코르크나 센드페이퍼 그리고 고무공이나 거미줄같이 피륙으로 짠 것 등을 시용 했고 라켓은 나무 또는 마분지 등을 사용했다.

서구의 귀족들이 사교적으로 즐기던 당시의 사진과 그림을 보면 남자는 연미복을, 여자는 이브닝드레스를 착용하는 등 복장도 특이했다.

탁구는 1898년 셀루로이드 공을 사용하게 되면서 그 면모를 일신했다. 당시 영국의 크로스칸트리 주자였던 제임스 깁 (JAMES Gibb)이 미국여행을 하고 돌아오면서 장난감 셀루로이드 볼을 가지고와 그것을 쇠가죽으로 만든 라켓으로 쳤더니 핑퐁소리가 난다고 하여 명칭도 핑퐁 (Ping-pong)이라 했다. 이것이 근대탁구의 출발점인 셈이다.

이후 탁구는 급속도로 보급되기 시작했고 1902년 라버의 발명으로 또 한번 획기적인 발전과정을 밟게 된다.

탁구가 국제경기로 발전한 것은 1926년 당시 독일탁구협회장이었던 레만박사 (Dr. Georg Lehmann)가 제창하여 오스트리아, 서독, 헝가리 등의 대표들이 모여 국제탁구연맹 (The International Table Tennis Federation)을 창설하면서부터 이다.

탁구 (Table Tennis)라는 이름도 이때부터 공식명칭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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