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우뚝 선 한국, 한국인
손 원
때로는 한국인인 것이 자랑스럽고 자긍심을 갖게한다.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비교적 안전한 나라, 건강보험이 잘 되어 병원비 걱정을 덜해도 되는 나라, 소비생활에 큰 불편이 없는 나라, 편리한 교통망과 이동수단, 인터넷이 발달한 나라로 살기 좋은 나라임에는 틀림없다. 게다가 세계 곳곳의 한류열풍에 어깨가 으슥해지기도 하다.
2021년 6월 영국에서 열린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글로벌 리더인 G7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흐뭇한 기사가 있었다. 각국 정상들의 기념촬영에서 주최국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첫 번째 줄 가운데 섰고 바로 옆 오른쪽에 문재인 대통령이 선 것이 돋보였다. 일부 언론에서는 참가국 대표일지라도 총리보다 대통령을 우대했다는 의전원칙을 들어 별것 아니라고 했지만 우리의 국위가 높아진 것만은 분명 해 보였다.
우리의 국위는 명실공이 이미 선진국가의 반열에 들어섰다.
선진국의 면모를 살펴 보도록하자.
우리나라는 세계 7번째로 3050클럽에 진입한 국가다 즉, 3050클럽은 인구가 5천만명 이상으로
국민소득이 3만달러가 넘는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한국 등 7개국이다. 국부의 중요한 척도인 국내 총생산(GDP)순위는 미국, 중국, 일본, 독일, 영국, 인도, 프랑스, 이태리, 캐나다에 이어 10위다.
세계 1위를 하고 있는 분야도 다수가 있다.
반도체 메모리 분야는 세계 시장을 독식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휴대폰은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다. LCD, LED모니터 기술과 생산은 단연 독보적이다.
조선기술 세계1위의 선박대국이다. 대형유조선과 컨테이너선, 화물선은 물론이고 특수 쇄빙선과 초대형LNG(천연가스 운반선)선 그리고 각종 군함과 이지스 순양함까지 제작하는 명실상부한 세계최고의 조선강국이다. 세계 5위권 수출국으로 세계 수출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우리나라 제품이 2019년 기준 69개로 조사됐다.
세계 1위는 아니지만 그에 버금가는 산업도 많아 세계로 진출하고 있다.
원자력발전소 24기를 보유한 세계 5위의 원자력 강국이다. 핵 재처리가 가능해 마음만 먹는다면 몇 개월만에 핵 제조가 가능하다고 한다. 영국 왕립 군사연구소는 한국을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에 이어 6위의 군사강국으로 평가했다.
연간 350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하는 세계 6위의 자동차 강국, 세계 5위의 철강 생산 능력을 가진 나라. 세계 2위의 가전 제품 수출국이며 세계 2~3위의 기술력, 시장 점유율를 가진 국가, 세계 4위의 고속전차 개발국가로 시속300km 이상의 고속전철을 개발한 나라는 현재 일본, 프랑스, 독일에 이어 한국이 네번째이다. 휴먼로봇 개발기술은 일본, 미국, 영국에 이어 네번째이다. 세계4위의 외환보유국으로 중국-일본-대만-한국 순이다.
지구상에서 작지만 막강한 국력을지닌 나라는 일본, 이스라엘과 한국이다. 세계 1위의 높은 자녀교육 열의를 지닌 국가. 전세계에서 110번째 크기의 국토를 지닌 작은 나라, 한국은 전체 기술항목 중 대부분을 세계 1위에서 5위까지 선두 점령하고 있다. 세계에서 유래를 찾기 힘든 단일민족으로 국민적 결속을 다져 국가동력의 막강한 에너지가 무기가 된건 사실이다.
한국에서 15년간 기자생활을 한 영국의 마이클 브린은 한국을 평균 IQ 105를 넘는 유일한 나라. / 문맹률 1% 미만인 유일한 나라. / 지하철 평가 세계1위로 청결함과 편리함이 최고인 나라./ 세계 봉사국 순위 4위인 나라. / 미국 여자 프로골프 상위100명중 30명이나 들어간 한국. / 인터넷 TV 초고속 통신망이 세계에서 가장 발전한 나라라고 격찬하고,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한국인은 필리핀이나 아르헨티나, 그리스처럼 추락할때까지 절대 지켜만보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라고도 했다.
국민의 자긍심이 고취와 결집력형성은 무엇보다도 스포츠 문화행사로 우뚝서는 것이 단기적효과가 크다. 세계 3대 스포츠대회로 동ㆍ하계 올림픽, 월드컵, 세계육상대회인데 이를 모두 치룬 나라는 한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일본 등 5개국 뿐이다.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국위를 선양했으며 더군다나 서울월드컵대회 때는 4강신화로 국민결집력도 강화되었다.
국위선양에 문화예술의 한류열풍을 빼 놓을 수 없다. 강남스타일로 세계인을 춤추게 한 가수 "사이", 세계를 열광하게한 "방탄소년단" , 아카데미상 4관왕 "봉준호"감독,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윤여정" 등은 한류문화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 냈다. 스포츠 및 문화예술과 우수한 기술력이 결합한 우리의 국가위상은 더욱 견고하게 치닫고 있다.
우리의 국가위상이 높아 짐에 따라 한국상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도 급증하고 있다. 일부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추고 세계무대를 주름잡고 있다. 앞으로 모든 분야에서 우뚝서 세계 최고의 국가가 될 수도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런 국운 상승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대선을 두 달쯤 남겨놓고 있다. 국운상승의 중요한 시기에 일류국가로 나갈 수 있는 지도자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대해 본다.(2022.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