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 이젠 싸늘한 기운마저 느껴지는 시간이네요
해마다 이 즈음이면 한 해 추수하느라 분주해지고 풍요로워 지는데
친구들도 많은 수확 거두리라 믿습니다
20여일간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에 동창회 했더군요
많은 친구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쳐 못내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달래고자 합니다
잠시 다녀온 곳의 모습을 나누고자 사진 올립니다.
런던 국회의사당의 빅벤 앞에서 잠시 포즈를

템즈강변에서...

아우슈비츠의 가스실 앞에서(영령들의 서러움으로 내 인상도 잔뜩 찌푸려져 ..)
근데 난 아우슈비츠가 독일에 있는 줄 알았는데 폴란드에 있더군요

폴란드가 자랑하는 쇼팽 기념비(바르샤바 와겡키 공원내)

파리 오를리 미술관(인상파 작품 위주 전시) 의 피아노 치는 소녀
아는 작품이름 딱 두작품 있더군요(발코니하고..) 미술엔 전혀 문외한이다 보니 쯔쯔..

오를리 미술관에서 바라본 몽마르뜨 언덕 이랍니다.
하얀 건물이 세인트 하트(불어로 뭐라 했는데 기억 안나네요) 성당이랍니다
걸어볼 기회가 없어 직접 가 보지는 못하고 멀리서 나마 바라보며 아쉬움을 달랬지요
큰 바위 얼굴은 지우시고 배경만 즐기시길....
기회되면 소주한잔 하며 여행기 나누기로 하고 이만....
감기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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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영곤 작성시간 04.11.05 오랫동안 안 보인다 했더니 좋은데 갔다 왔구먼! 올려놓은 사진 훌륭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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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염경희 작성시간 04.11.05 건강하게 잘 다녀 왔구나..내 보기에 큰바위얼굴(?)로 인하여 배경이 빛나는 것 같은데.. 넘 아부가 심했나?ㅎㅎ..반갑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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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현창 작성시간 04.11.26 아! 몽마르뜨 언덕! 낭만이 넘치는 곳으로 상상했었는데... 실제 가보니 성심성당(우리말로)과 길거리 그림 파는 장사꾼들만 있더군요. 작은 언덕인데도 파리시가 다 보인다는 것이 유일한 볼거리였습니다. 상상과 실제 사이의 괴리... 그래서 실제 경험이 다 좋은 것은 아닌 듯... 여행(?)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