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2. 모든 번뇌 경 Sabbāsavasuttaṃ (9) 봄見으로써 없애야 할 번뇌들6 여섯 가지 견해들 가운데 하나의 견해가 생긴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11.13조회수7 목록 댓글 0
19. ‘‘Tassa evaṃ ayoniso manasikaroto channaṃ diṭṭhīnaṃ aññatarā diṭṭhi uppajjati. ‘Atthi me attā’ti vā assa [vāssa (sī. syā. pī.)] saccato thetato diṭṭhi uppajjati; ‘natthi me attā’ti vā assa saccato thetato diṭṭhi uppajjati; ‘attanāva attānaṃ sañjānāmī’ti vā assa saccato thetato diṭṭhi uppajjati; ‘attanāva anattānaṃ sañjānāmī’ti vā assa saccato thetato diṭṭhi uppajjati; ‘anattanāva attānaṃ sañjānāmī’ti vā assa saccato thetato diṭṭhi uppajjati; atha vā panassa evaṃ diṭṭhi hoti – ‘yo me ayaṃ attā vado vedeyyo tatra tatra kalyāṇapāpakānaṃ kammānaṃ vipākaṃ paṭisaṃvedeti so kho pana me ayaṃ attā nicco dhuvo sassato avipariṇāmadhammo sassatisamaṃ tatheva ṭhassatī’ti. Idaṃ vuccati, bhikkhave, diṭṭhigataṃ diṭṭhigahanaṃ diṭṭhikantāraṃ diṭṭhivisūkaṃ diṭṭhivipphanditaṃ diṭṭhisaṃyojanaṃ. Diṭṭhisaṃyojanasaṃyutto, bhikkhave, assutavā puthujjano na parimuccati jātiyā jarāya maraṇena sokehi paridevehi dukkhehi domanassehi upāyāsehi; ‘na parimuccati dukkhasmā’ti vadāmi.
19. ‘‘Tassa evaṃ ayoniso manasikaroto channaṃ diṭṭhīnaṃ aññatarā diṭṭhi uppajjati.
“이와 같이 이치에 맞지 않게 정신활동을 기울이면, 여섯 가지 견해 가운데 하나의 견해가 생겨난다.
8.“이와 같이 지혜 없이 마음에 잡도리할 때 그에게 여섯 가지 견해들 가운데 하나의 견해가 생긴다.
“그것은 이와 같이 현명함없이 작의하면, 숨겨진 [여섯 가지] 견해 가운데 어떤 [하나의] 견해가 생겨난다.
‘Atthi me attā’ti vā assa [vāssa (sī. syā. pī.)] saccato thetato diṭṭhi uppajjati;
‘①나의 자아는 있다.’라는 견해가 실제로 확고하게 생겨난다든가,
*①‘나에게 자아가 있다.’라는 견해가 그에게 진실로 확고하게 생긴다.
‘①나의 자아는 있다.’라고 이것은 실제로 확고한 견해가 생겨난다. [상견]
‘natthi me attā’ti vā assa saccato thetato diṭṭhi uppajjati;
‘②나의 자아는 없다.’라는 견해가 실제로 확고하게 생겨난다든가,
②‘나에게 자아란 없다.’라는 견해가 그에게 진실로 확고하게 생긴다.
‘②나의 자아는 없다.’라고 이것은 실제로 확고한 견해가 생겨난다. [단견]
‘attanāva attānaṃ sañjānāmī’ti vā assa saccato thetato diṭṭhi uppajjati;
‘③자아에 의해서 자아를 지각한다.’라는 견해가 실제로 확고하게 생겨난다든가,
③‘나는 자아로써 자아를 인식한다.’라는 견해가 그에게 진실로 확고하게 생긴다.
‘③나는 자아로 자아를 생각한다.’라고 이것은 실제로 확고한 견해가 생겨난다. [상견의 상상]
‘attanāva anattānaṃ sañjānāmī’ti vā assa saccato thetato diṭṭhi uppajjati;
‘④자아에 의해서 무아를 지각한다.’라는 견해가 실제로 확고하게 생겨난다든가,
④‘나는 자아로써 무아를 인식한다.’라는 견해가 그에게 진실로 확고하게 생긴다.
‘④나는 자아로 무아를 생각한다.’라고 이것은 실제로 확고한 견해가 생겨난다. [대상무아상상]
‘anattanāva attānaṃ sañjānāmī’ti vā assa saccato thetato diṭṭhi uppajjati;
‘⑤무아에 의해서 자아를 지각한다.’라는 견해가 실제로 확고하게 생겨난다.
⑤‘나는 무아로써 자아를 인식한다.’라는 견해가 그에게 진실로 확고하게 생긴다.
‘⑤나는 무아로 자아를 생각한다.’라고 이것은 실제로 확고한 견해가 생겨난다. [대상자아상상]
atha vā panassa evaṃ diṭṭhi hoti –
또는 이와 같이 견해가 생겨난다. –
혹은 그에게 이런 견해가 생긴다. –
또는 이와 같은 견해가 있다. –
‘yo me ayaṃ attā vado vedeyyo tatra tatra kalyāṇapāpakānaṃ kammānaṃ vipākaṃ paṭisaṃvedeti
‘⑥나의 이 자아는 말하고 느끼고 여기저기서 선악의 행위에 대한 과보를 체험하는데,
⑥‘이러한 자아는 말하고 경험하며, 여기저기서 선행과 악행의 과보를 경험한다.
‘⑥나의 이 자아는 말하고 경험하고 여기저기서 선악의 행위에 대한 과보를 체험하는데,
so kho pana me ayaṃ attā nicco dhuvo sassato avipariṇāmadhammo sassatisamaṃ tatheva ṭhassatī’ti.
그 나의 자아는 항상하고 항주하고 항존하는 것으로 변화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라는.
그런 나의 자아는 항상하고 견고하고 영원하고 변화하지 않는 법이고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라고.
이 또한 나의 이 자아는 불변하고 견고하고 상주하는 것으로 변화하지 않는 법이고 영원히 진실로 존재할 것이다.’라고. [영원존재상상]
Idaṃ vuccati, bhikkhave, diṭṭhigataṃ diṭṭhigahanaṃ diṭṭhikantāraṃ
수행승들이여, 이것을 견해의 심취, 견해의 정글, 견해의 험로,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견해에 빠짐, 견해에 밀림, 견해에 황무지,
수행승들이여, 이것을 근거없는 의견악견惡見, 사변의 덤불, 견해의 황야,
diṭṭhivisūkaṃ diṭṭhivipphanditaṃ diṭṭhisaṃyojanaṃ.
견해의 왜곡, 견해의 몸부림, 견해의 결박이라고 부른다.
견해에 뒤틀림, 견해에 요동, 견해에 족쇄라 한다.
견해의 불일치, 견해의 분쟁, 공허한 사변의 속박이라고 불린다.
Diṭṭhisaṃyojanasaṃyutto, bhikkhave, assutavā puthujjano
수행승들이여, 견해의 결박에 묶인 배우지 못한 일반사람은
비구들이여, 견해의 족쇄에 계박되어서 배우지 못한 범부는
수행승들이여, 공허한 사변의 속박에 묶여 [법法을] 배운적이 없는 사람은
na parimuccati jātiyā jarāya maraṇena sokehi paridevehi dukkhehi domanassehi upāyāsehi;
태어남, 늙음, 죽음, 슬픔, 비탄, 고통, 근심, 절망에서 벗어나지 못하므로,
태어남과 늙음과 죽음과 근심∙탄식∙고통∙정신적 고통∙절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생∙노∙사, 우∙비∙고∙뇌∙절망이 생겨남에서 해탈하지 못하므로,
‘na parimuccati dukkhasmā’ti vadāmi.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라고 나는 말한다.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나는 말한다.”
‘괴로움에서 해탈하지 못한다.’라고 나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