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ṭisaṅkhā yoniso senāsanaṃ paṭisevati – ‘yāvadeva sītassa paṭighātāya, uṇhassa paṭighātāya, ḍaṃsamakasavātātapasarīṃsapasamphassānaṃ paṭighātāya, yāvadeva utuparissayavinodanapaṭisallānārāmatthaṃ’.
‘‘Paṭisaṅkhā yoniso senāsanaṃ paṭisevati –
“또한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처소를 수용한다. –
15.“그는 지혜롭게 숙고하면서 거처를 수용하나니 –
[수행승들이여, 세상에서 수행승은] 깊이 숙고하고 현명하게 거처를 수용하니 –
비구가 사용하는 좌복과 방사에 대해 올바른 생각으로 관찰한다.
‘yāvadeva sītassa paṭighātāya, uṇhassa paṭighātāya,
‘추위를 막고 더위를 막거나,
‘추위를 물리치고, 더위를 물리치고,
‘다만 추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고, 더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고,
‘다만 추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고, 더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고,
ḍaṃsamakasavātātapasarīṃsapasamphassānaṃ paṭighātāya, yāvadeva utuparissayavinodanapaṭisallānārāmatthaṃ’.
등에, 모기, 바람, 열기, 뱀과의 접촉을 막거나 계절의 위난을 제거하거나, 홀로 명상하기 위하여’.
날파리∙모기∙바람, 뙤약볕∙파충류에 닿음을 물리치고, 오직 기후의 변화에서 생기는 위험을 없애고, 한거閑居를 편안히 하기 위해서이다.”
파리∙모기∙비바람∙태양열∙여러 곤충들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함이고, 다만 계절의 위험을 제거하고, 한거수행하기 위하여.’
파리와 모기, 비바람과 태양열, 여러 곤충들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함이고, 다만 이와 같은 계절의 변화로부터 일어나는 위험을 막아, 한적한 곳에서 수행하기 위해서 이 좌복과 방사를 사용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