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44)눈의 인식과정 *[주석]177. “평온이 함께하고 원인을 갖지 않은 마음(71[29]) 의문전향은 결정하는 마음인데, 대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07.11|조회수12 목록 댓글 1

 

*[주석]177. “평온이 함께하고 원인을 갖지 않은 마음(71[29]) 의문전향 결정하는 마음인데, 대상이 선명치 않아 속행이 일어나지 않을 이것이 계속해서 두세 일어나기도 한다.

이것은 ‘voṭṭhabbanavāra 결정의 마음에서 인식과정이 끝나버리는 마음순간이라 부른다. Pm.705.”

왜냐하면 평온이 함께하고 원인을 갖지 않은 마음(71) 결정하는 마음은 속행의 역할을 하지 않는다.

 

문장에서는 인식과정을 설명하면서 결정하는 마음 다음에 욕계의 유익한 마음 8가지, 해로운 마음 12가지, 단지 작용만 하는 마음 9가지 가운데서 가지 마음이 다섯 혹은 일곱 속행으로 일어나거나 혹시 대상이 선명치 않을 경우 방금 일어났던 결정하는 마음이 일어남로써 인식과정은 끝나버리는 것을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Pm에서는 문장의 구조를 다음과 같이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kāmāvacarakusalākusalakiriyacittesu ekaṃ vā pañca, satta vā javanāni hutvā uppajjatīti sambandho. upekkhāsahagatāhetukaṃ cittaṃ vāti vā-saddaṃ ānetvā sambandhotabbaṃ. Pm.705”

 

 

*[주석]3358. Tato kāmāvacarasattānaṃ ∙∙∙ javanānurūpaṃ yaṃkiñci tadārammaṇanti. : 이 책의 부록의 『표3과 표4』를 참조하라. 또는 Dhs 담마상가니 법집론.IV.6을 참조하라.

 

*[주석]178. 이러한 오문인식과정 아비담맛타 상가하 아비담마길라잡이4 §6이하에서 정리되어있고 도표로도 나타나있으니 참조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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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계정혜 | 작성시간 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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