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8) *[주석]3270. yoniso manasikāra : 이치에 맞는 정신활동 여리작의如理作意은 무상한 것을 무상하다고 여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06.15조회수16 목록 댓글 1
*[주석]3270. yoniso manasikāra : AA. AnA. Mrp 앙굿따라니까야 주석서= 마노라타뿌라니.I.31에 따르면, 이치에 맞는 정신활동 여리작의如理作意은 무상한 것을 무상하다고 여기고, 괴로운 것을 괴롭다고 여기고, 실체가 없는 것을 실체가 없다고 여기고, 부정 不淨한 것을 부정한 것으로 여기는 것을 말한다.
*[주석]152. ‘등’이란 훌륭한 사람을 섬기는 것, 혹은 네 가지 행운을 얻는 것을 뜻한다. Pm.681.
네 가지 행운이란 좋은 환경에 머무는 것, 훌륭한 사람을 섬기는 것, 향상심, 전생에 쌓은 덕이다.
*[주석]3271. viparīto : ‘그 반대’라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정신활동 비여리작의非如理作意 : ayoniso manasikāra 등’을 말하는 것으로 ‘이치에 맞지 않는 정신활동 ayoniso manasikāra’이란 : AA. AnA. Mrp 앙굿따라니까야 주석서= 마노라타뿌라니.I.31에 따르면, 무상한 것을 영원하다고 여기고, 괴로운 것을 즐겁다고 여기고, 실체가 없는 것을 실체가 있다고 여기고, 부정 不淨한 것을 아름다운 것으로 여기는 것을 말한다.
*[주석]153. ‘등’이란 잠재의식, 조사하는 마음, 욕계의 단지 작용만 하는 마음, 아라한 마음 등이다.
여기서 잠재의식은 단지 작용만 하는 마음인 오문전향과 의문전향의 조건이고, 조사하는 마음은 결정하는 마음의 조건이고, 욕계의 단지 막용만 하는 마음은 욕계와 색계, 무색계 마음의 단지 작용만 하는 마음의 조건이고, 아라한 마음은 전향하는 마음을 제외한 단지 작용만 하는 모든 마음의 조건이다. Pm.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