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1) *[주석]139. 열개 반으로 옮긴 원어는 ‘aḍḍhekādasa’인데 이것은 aḍḍha반+ ekādasa(11)이다.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06.06조회수5 목록 댓글 1
*[주석]3233. evamettha aḍḍhekādasa dhātuyo rūpaṃ, aḍḍhaṭṭhamā dhātuyo nāmanti : 열개 반의 세계는 ①~⑤다섯 가지 감관과 ⑥~⑩다섯 가지 대상과 ⑫정신대상으로서의 사실의 일부를 말한다. 일곱 개 반의 세계는 (13)~(17)다섯 가지 전오식의 세계와 (6)정신의 세계와 (18)정신의식의 세계와 (12)정신대상으로서 사실의 세계의 일부를 말한다.
*[주석]139. 열개 반으로 옮긴 원어는 ‘aḍḍhekādasa’인데 이것은 aḍḍha반+ ekādasa(11)이다.
얼핏 보면 11개 반이 되는 것 같지만 빠알리의 용법은 그렇지 않다.
이것은 ‘11에서 반이 부족한ūna’이라는 의미이다.
같이하여 아래에서 ‘7개 반’으로 옮긴 원어도 ‘aḍḍhaṭṭhamā’인데 같이하여 aḍḍha반+ aṭṭhamā(8)이다.
*[주석]140. 마음∙마음부수와 18가지 요소의 상관관계는 『아비담맛타 상가하 아비담마길라잡이』7장의 도표7-4를 참조할 것.
*[참고] 법계法界를 좀 더 구분하면 반은 물질계이고, 반은 비물질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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