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43) ① 역겨움을 관찰하는 지혜의 주석 *[주석]3483. sattasu anupassanāsuyeva ~ : 칠수관.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08.21|조회수4 목록 댓글 1

 

*[주석]197. ‘부서지는으로 옮긴 원문의sabhedake 마웅 틴은 ‘breakable부서지는이라고 영역했는데 아마도 지금 문맥이 상카라들의 부서짐이라서 그렇게 번역한 것으로 보인다. 미얀마의 수웨져리 사야도게서도 미얀마어의 번역에 그렇게 번역했다고 한다. 미얀마 전통을 따라서부서지는으로 옮겼다. 아래 §45, §47 등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주석]3481. suvaṇṇarājahaṃsa : 한역에서는 금아왕金鵝王이라고 한다.

 

*[주석]3482. satta mahāsarā : 한역의 칠대호七大湖로서 히말라야의 중턱에 있으며, 오대하五大河의 원천이 되는 Anodattā, Sīhapapatā, Raṭhakārā, Kaṇṇamunṇḍā, Kuṇālā, Chaddantā, Mandākinī의 일곱 가지 대호수를 지칭한다.

 

*[주석]3483. sattasu anupassanāsuyeva ramati : 칠수관.

①무상하다고 관찰하면서 영원하다는 지각을 버리고,

②괴롭다고 관찰하면서 즐겁다는 지각을 버리고,

③실체가 없다고 관찰하면서 실체에 대한 지각을 버리고,

④싫어하여 떠남으로 환희를 버리고,

⑤사라짐으로 탐욕을 버리고,

⑥소멸로서 생성을 버리고,

⑦놓아버림으로 취득을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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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계정혜 | 작성시간 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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