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DN6. 마할리 경 Mahālisuttaṃ (5) 릿차위의 옷탓다3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05.28|조회수4 목록 댓글 1

 

‘‘Tena hi, sīha, tvaññeva bhagavato ārocehī’’ti. ‘‘Evaṃ, bhante’’ti kho sīho samaṇuddeso āyasmato nāgitassa paṭissutvā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aṭṭhāsi. Ekamantaṃ ṭhito kho sīho samaṇuddeso bhagavantaṃ etadavoca – ‘‘ete, bhante, sambahulā kosalakā ca brāhmaṇadūtā māgadhakā ca brāhmaṇadūtā idhūpasaṅkantā bhagavantaṃ dassanāya, oṭṭhaddhopi licchavī mahatiyā licchavīparisāya saddhiṃ idhūpasaṅkanto bhagavantaṃ dassanāya. Sādhu, bhante, labhataṃ esā janatā bhagavantaṃ dassanāyā’’ti. ‘‘Tena hi, sīha, vihārapacchāyāyaṃ āsanaṃ paññapehī’’ti. ‘‘Evaṃ, bhante’’ti kho sīho samaṇuddeso bhagavato paṭissutvā vihārapacchāyāyaṃ āsanaṃ paññapesi.

 

‘‘Tena hi, sīha, tvaññeva bhagavato ārocehī’’ti.

[나기따]“그렇다면, 씨하여, 그대가 세존께 알리는 것이 좋겠소.”라고.

시하여, 그렇다면 그대가 세존께 아뢰어라.”라고.

 

‘‘Evaṃ, bhante’’ti

[씨하]“존자여,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존자시여.”라고

 

kho sīho samaṇuddeso āyasmato nāgitassa paṭissutvā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5.그래서 새내기 수행승 씨하는 존자 나기따에게 대답하고 세존께서 계신 곳을 찾아가서,

시하 사미는 나기따 존자에게 대답한 세존께 다가갔다.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aṭṭhāsi.

가까이 다가가서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 한쪽으로 물러나 섰다.

가까이 다가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곁에 섰다.

 

Ekamantaṃ ṭhito kho sīho samaṇuddes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으로 물러나 서서 새내기 수행승 씨하는 세존께 이와 같이 말씀드렸다. –

곁에 서서 시하 사미는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

 

‘‘ete, bhante, sambahulā kosalakā ca brāhmaṇadūtā māgadhakā ca brāhmaṇadūtā idhūpasaṅkantā bhagavantaṃ dassanāya,

[씨하]“세존이시여, 지금 많은 꼬쌀라 국의 바라문 사신들과 마가다 국의 바라문 사신들이 세존을 뵈러 여기 있습니다.

세존이시여, 지금 많은 꼬살라의 바라문 전령들과 마가다의 바라문 전령들이 세존을 뵙기 위해서 여기에 와있습니다.

 

oṭṭhaddhopi licchavī mahatiyā licchavīparisāya saddhiṃ idhūpasaṅkanto bhagavantaṃ dassanāya.

그리고 릿차비 족의 옷탓다 역시 많은 릿차비 무리와 함께 세존을 뵈러 여기 있습니다.

그리고 릿차위의 옷탓다 역시 많은 릿차위 무리와 함께 세존을 뵙기 위해서 여기 와있습니다.”

 

Sādhu, bhante, labhataṃ esā janatā bhagavantaṃ dassanāyā’’ti.

세존이시여, 사람들이 세존을 있게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세존이시여, 사람들이 세존을 뵙도록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Tena hi, sīha, vihārapacchāyāyaṃ āsanaṃ paññapehī’’ti.

[세존]“씨하여, 그렇다면, 승원의 그늘진 곳에 자리를 마련하라.”라고.

시하여, 그렇다면 승당의 그늘 아래 자리를 마련하여라.”라고.

 

‘‘Evaṃ, bhante’’ti

[씨하]“세존이시여, 알겠습니다.”라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kho sīho samaṇuddeso bhagavato paṭissutvā vihārapacchāyāyaṃ āsanaṃ paññapesi.

새내기 수행승 씨하는 세존께 대답하고 승원의 그늘진 곳에 자리를 마련했다.

시하 사미는 세존께 대답한 승당의 그늘 아래 자리를 마련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계정혜 | 작성시간 24.05.28
    댓글 이모티콘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