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DN6. 마할리 경 Mahālisuttaṃ (48) 네 번째 선정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06.18|조회수4 목록 댓글 1

 

Catutthajjhānaṃ

번째 선정

4四禪

 

‘‘Puna caparaṃ, āvuso, bhikkhu sukhassa ca pahānā dukkhassa ca pahānā,

47.[세존]“벗들이여, 수행승은 또한 즐거움과 괴로움이 버려지고,

**.15)도반들이여, 다시 비구는 행복도 버리고 괴로움도 버리고,

 

pubbeva somanassadomanassānaṃ atthaṅgamā

이전에 만족과 불만도 사라진 , 괴로움을 뛰어넘고 즐거움을 뛰어넘어,

아울러 이전에 이미 기쁨과 슬픔을 소멸하였으므로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으며,

 

adukkhamasukhaṃ upekkhāsatipārisuddhiṃ catutth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평정하고 새김있고 청정한 번째 선정을 성취합니다. ∙∙∙중략∙∙∙

평온으로 인해 마음챙김이 청정한 사념청정捨念淸淨 4四禪 구족하여 머문다.

 

so imameva kāyaṃ parisuddhena cetasā pariyodātena pharitvā nisinno hoti,

그는 몸을 청정한 마음으로 고결한 마음으로 채움으로써,

그는 몸을 지극히 청정하고 지극히 깨끗한 마음으로 속속들이 스며들게 하고서 앉아 있습니다.

 

nāssa kiñci sabbāvato kāyassa parisuddhena cetasā pariyodātena apphuṭaṃ hoti.

그의 몸의 어느 곳도 청정한 마음으로 고결한 마음으로 가득 차지 않은 곳이 없게 합니다.

온몸 구석구석 지극히 청정하고 지극히 깨끗한 마음이 스며들지 않은 데가 없습니다.

 

 

‘‘Seyyathāpi, āvuso, puriso odātena vatthena sasīsaṃ pārupitvā nisinno assa,

48.“벗들이여,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옷으로 머리까지 덮고 앉아있다면,

도반들이여, 예를 들면 사람이 머리까지 온몸에 하얀 천을 덮어쓰고 앉아 있다면,

 

nāssa kiñci sabbāvato kāyassa odātena vatthena apphuṭaṃ assa;

그의 몸의 어느 곳에도 옷으로 가득 차지 않은 곳이 없을 것입니다.

그의 어느 부분도 하얀 천으로 덮이지 않은 곳이 없을 것입니다.

 

evameva kho, ambaṭṭha, bhikkhu imameva kāyaṃ parisuddhena cetasā pariyodātena pharitvā nisinno hoti,

쏘나단다여, 이와 같이 그는 몸을 청정한 마음으로 고결한 마음으로 가득 채움으로써,

대왕이여, 그와 마찬가지로 비구는 몸을 지극히 청정하고 지극히 깨끗한 마음으로 속속들이 스며들게 하고서 앉아 있습니다.

 

nāssa kiñci sabbāvato kāyassa parisuddhena cetasā pariyodātena apphuṭaṃ hoti.

그의 몸의 어느 곳도 청정한 마음으로 고결한 마음으로 가득 차지 않은 곳이 없게 합니다.

온몸 구석구석 지극히 청정하고 지극히 깨끗한 마음이 스며들지 않은 데가 없습니다.

 

Yo kho, āvuso, bhikkhu evaṃ jānāti evaṃ passati, kallaṃ nu kho tassetaṃ vacanāya – ‘taṃ jīvaṃ taṃ sarīra’nti vā ‘aññaṃ jīvaṃ aññaṃ sarīra’nti vāti?

벗들이여, 수행승이 이와 같이 알고 이와 같이 보면, 에게 – ‘영혼과 육체는 같다.’라든가영혼과 육체는 다르다.’라는 것은 타당한 것입니까?’라고.

도반들이여, 이와 같이 알고 이와 같이 보는 비구에게 – ‘참으로 생명이 바로 몸이다.’라거나생명과 몸은 다르다.’라는 그러한 주장이 타당한가?’라고.

 

Yo so, āvuso, bhikkhu evaṃ jānāti evaṃ passati, kallaṃ tassetaṃ vacanāya – ‘taṃ jīvaṃ taṃ sarīra’nti vā ‘aññaṃ jīvaṃ aññaṃ sarīra’nti vāti.

[만딧싸와 잘리야]‘벗이여, 그와 같이 알고 그와 같이 보면, 수행승에게 – ‘영혼과 육체는 같다.’라든가영혼과 육체는 다르다.’라는 것은 타당합니다.’라고.

도반 고따마시여, 이와 같이 알고 이와 같이 보는 비구에게 – ‘참으로 생명이 바로 몸이다.’라거나생명과 몸은 다르다.’라는 그러한 주장이 타당합니다.’라고.

 

Ahaṃ kho panetaṃ, āvuso, evaṃ jānāmi evaṃ passāmi.

[세존]‘벗들이여, 그러나 나는 이와 같이 알고 이와 같이 보지만,

도반들이여, 나는 이와 같이 알고 이와 같이 본다.

 

Atha ca panāhaṃ na vadāmi – ‘taṃ jīvaṃ taṃ sarīra’nti vā ‘aññaṃ jīvaṃ aññaṃ sarīra’nti vā…pe…

나는 – ‘영혼과 육체는 같다.’라든가영혼과 육체는 다르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라고.

그러나 나는 – ‘참으로 생명이 바로 몸이다.’라거나생명과 몸은 다르다.’라는 그러한 말은 하지 않는다.’라고.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계정혜 | 작성시간 24.06.18
    댓글 이모티콘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