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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6. 마할리 경 Mahālisuttaṃ (49) 위빳사나의 지혜1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06.19|조회수7 목록 댓글 1

 

Vipassanāñāṇaṃ

[지혜의 다발]

1.통찰에 대한 : 앎과

위빳사나의 지혜

 

‘‘So evaṃ samāhite citte parisuddhe pariyodāte anaṅgaṇe

49.[세존]“[벗들이여,] 수행승은 이렇게 마음 삼매에 들어得定, 청정해지고 고결해지고, 티끌없이

18.“16)‘[도반들이여,] 그가 이와 같이 마음 삼매에 들고得定, 청정하고, 깨끗하고, 흠이 없고,

 

vigatūpakkilese mudubhūte kammaniye ṭhite āneñjappatte

오염을 여의어, 유연해지고 유능해지고, 확립되고 흔들림 없게 되어,

오염원이 사라지고, 부드럽고, 활발발活潑潑하고, 안정되고, 흔들림이 없는 상태에 이르렀을

 

ñāṇadassanāya cittaṃ abhinīharati abhininnāmeti…pe…

으로 마음 지향하게 하고 기울게 하여, ∙∙∙중략∙∙∙

[위빳사나지혜인] 으로 마음 향하게 하고 기울게 하오.

 

So evaṃ pajānāti – ‘ayaṃ kho me kāyo rūpī cātumahābhūtiko

그는 이와 같이 분명히 압니다. – ‘ 물질 것이고, 가지 광대한 존재로 이루어지고,

그는 이와 같이 꿰뚫어 안다. – ‘나의 물질 것이고, 가지 근본물질四大 이루어진 것이며,

 

mātāpettikasambhavo odanakummāsūpacayo

부모에서 생겨나고, 밥과 죽으로 키워지는

부모에서 생겨났고, 밥과 죽으로 집적되었으며,

 

aniccucchādana-parimaddana-bhedana-viddhaṃsana-dhammo;

몸은 무상하고, 떨어져 나가고, 닳아 없어지고, 부수어지고, 흩어지는 이다.

무상하고 파괴되고 분쇄되고 해체되고 분해되기 마련이다.

 

idañca pana me viññāṇaṃ ettha sitaṃ ettha paṭibaddha’nti.

그런데 나의 의식 여기에 의존하고 여기에 묶여 있다.’라고.

그런데 나의 알음알이 여기에 의지하고 여기에 묶여 있다.’라고.

 

 

‘‘Seyyathāpi, āvuso, maṇi veḷuriyo subho jātimā aṭṭhaṃso suparikammakato accho vippasanno anāvilo sabbākārasampanno.

50.“벗들이여, 예를 들어, 에메랄드가 아름답고 품질이 좋고 팔면으로 깎여 있고, 맑고 청정하여 오염을 여의고 모든 형태를 갖추었는데,

도반들이여, 예를 들면 깨끗하고 최상품인 유리 보석이 팔각형이고 아주 가공되고 맑고 투명하여 모든 특질을 갖추었으며

 

Tatrāssa suttaṃ āvutaṃ nīlaṃ vā pītaṃ vā lohitaṃ vā [pītakaṃ vā lohitakaṃ vā (ka.)] odātaṃ vā paṇḍusuttaṃ vā.

거기에 푸르거나 노랗거나 붉거나 희거나 담황색의 실이 꿰뚫려 있어,

푸르고 누르고 붉고 실이나 갈색의 실로 묶여 있다 합시다.

 

Tamenaṃ cakkhumā puriso hatthe karitvā paccavekkheyya –

그것을 있는 사람이 손에 놓고

그것을 눈이 있는 사람이 손에 놓고서

 

‘ayaṃ kho maṇi veḷuriyo subho jātimā aṭṭhaṃso suparikammakato accho vippasanno anāvilo sabbākārasampanno;

이것이 바로 에메랄드이다. 아름답고 품질이 좋고 팔면으로 깎여 있고, 맑고 청정하여 오염을 여의고 모든 형태를 갖추었는데,

유리 보석은 깨끗하고 최상품이며 팔각형이고 아주 가공되고 맑고 투명하여 모든 특질을 갖추었는데

 

tatridaṃ suttaṃ āvutaṃ nīlaṃ vā pītaṃ vā lohitaṃ vā odātaṃ vā paṇḍusuttaṃ vā’ti.

거기에 푸르거나 노랗거나 붉거나 희거나 담황색의 실이 꿰뚫려 있다.’라고 관찰하는 것과 같습니다.

푸르고 누르고 불고 실이나 갈색의 실로 묶여 있구나.’라고 살펴보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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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계정혜 | 작성시간 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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