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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6. 마할리 경 Mahālisuttaṃ (50) 위빳사나의 지혜2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06.19|조회수5 목록 댓글 1

 

Evameva kho, āvuso, bhikkhu evaṃ samāhite citte parisuddhe pariyodāte anaṅgaṇe

벗들이여, 이와 같이 수행승은 이렇게 마음 삼매에 들어, 청정해지고 고결해지고, 티끌없이

도반들이여, 그와 마찬가지로 그는 이와 같이 마음 삼매에 들고, 청정하고, 깨끗하고, 흠이 없고,

 

vigatūpakkilese mudubhūte kammaniye ṭhite āneñjappatte ñāṇadassanāya cittaṃ abhinīharati abhininnāmeti.

오염을 여의어, 유연해지고 유능해지고, 확립되고 흔들림 없게 되어, 으로 마음 지향하게 하고 기울게 하여,

오염원이 사라지고, 부드럽고, 활발발하고, 안정되고, 흔들림이 없는 상태에 이르렀을 지와 견으로 마음 향하게 하고 기울게 합니다.

 

So evaṃ pajānāti –

그는 이와 같이 분명히 압니다. –

그는 이와 같이 꿰뚫어 압니다. –

 

‘ayaṃ kho me kāyo rūpī cātumahābhūtiko

물질 것이고, 가지 광대한 존재로 이루어지고,

나의 이몸은 물질로 것이고, 가지 근본물지四大 이루어진 것이며,

 

mātāpettikasambhavo odanakummāsūpacayo

부모에서 생겨나고, 밥과 죽으로 키워지는

부모에서 생겨났고, 밥과 죽으로 집적되었으며,

 

aniccucchādanaparimaddanabhedanaviddhaṃsanadhammo;

몸은 무상하고, 떨어져 나가고, 닳아 없어지고, 부수어지고, 흩어지는 이다.

무상하고 파괴되고 분쇄되고 해체되고 분해되기 마련이다.

 

idañca pana me viññāṇaṃ ettha sitaṃ ettha paṭibaddha’nti.

그런데 나의 의식 여기에 의존하고 여기에 묶여 있다.’라고.

그런데 나의 알음알이는 여기에 의지하고 여기에 묶여 있다.’라고.

 

yo kho, āvuso, bhikkhu evaṃ jānāti evaṃ passati, kallaṃ nu kho tassetaṃ vacanāya – ‘taṃ jīvaṃ taṃ sarīra’nti vā ‘aññaṃ jīvaṃ aññaṃ sarīra’nti vāti?

벗들이여, 수행승이 이와 같이 알고 이와 같이 보면, 에게 – ‘영혼과 육체는 같다.’라든가영혼과 육체는 다르다.’라는 것은 타당한 것입니까?’라고.

도반들이여, 이와 같이 알고 이와 같이 보는 비구에게 – ‘참으로 생명이 바로 몸이다.’라거나생명과 몸은 다르다.’라는 그러한 주장이 타당한가?’라고.

 

Yo so, āvuso, bhikkhu evaṃ jānāti evaṃ passati, kallaṃ [na kallaṃ (sī. syā. kaṃ. ka.)] tassetaṃ vacanāya – ‘taṃ jīvaṃ taṃ sarīra’’nti vā ‘aññaṃ jīvaṃ aññaṃ sarīra’nti vāti.

[만딧싸와 잘리야]‘벗이여, 그와 같이 알고 그와 같이 보면, 수행승에게 – ‘영혼과 육체는 같다.’라든가영혼과 육체는 다르다.’라는 것은 타당합니다.’라고.

도반 고따마시여, 이와 같이 알고 이와 같이 보는 비구에게 – ‘참으로 생명이 바로 몸이다.’라거나생명과 몸은 다르다.’라는 그러한 주장이 타당합니다.’라고.

 

Ahaṃ kho panetaṃ, āvuso, evaṃ jānāmi evaṃ passāmi.

[세존]‘벗들이여, 그러나 나는 이와 같이 알고 이와 같이 보지만,

도반들이여, 나는 이와 같이 알고 이와 같이 본다.

 

Atha ca panāhaṃ na vadāmi – ‘taṃ jīvaṃ taṃ sarīra’nti vā ‘aññaṃ jīvaṃ aññaṃ sarīra’nti vā…pe…

나는 – ‘영혼과 육체는 같다.’라든가영혼과 육체는 다르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라고.

그러나 나는 – ‘참으로 생명이 바로 몸이다.’라거나생명과 몸은 다르다.’라는 그러한 말은 하지 않는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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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계정혜 | 작성시간 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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