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bbasotañāṇaṃ
4.하늘귀에 대한 앎
신성한 귀의 지혜天耳通
‘‘So evaṃ samāhite citte parisuddhe pariyodāte anaṅgaṇe
55.[세존]“[벗들이여,] 그 수행승은 이렇게 마음心이 삼매에 들어得定, 청정해지고 고결해지고, 티끌없이
“19)‘그는 이와 같이 마음心이 삼매에 들고得定, 청정하고, 깨끗하고, 흠이 없고,
vigatūpakkilese mudubhūte kammaniye ṭhite āneñjappatte
오염을 여의어, 유연해지고 유능해지고, 확립되고 흔들림 없게 되어,
오염원이 사라지고, 부드럽고, 활발발하고, 안정되고, 흔들림이 없는 상태에 이르렀을 때
dibbāya sotadhātuyā cittaṃ abhinīharati abhininnāmeti.
하늘귀요소로 천이계天耳界 마음을 지향하게 하고 기울게 하여,
신성한 귀의 요소天耳界로 마음을 향하게 하고 기울게 한다.
So dibbāya sotadhātuyā visuddhāya atikkantamānusikāya ubho sadde suṇāti dibbe ca mānuse ca ye dūre santike ca.
인간을 뛰어넘는 청정한 하늘귀로 멀고 가까운 하늘사람들과 인간의 두 가지 소리를 듣습니다.
그는 인간의 능력을 넘어선 청정하고 신성한 귀의 요소로 천상이나 인간의 소리 둘 다를 멀든 가깝든 간에 다 듣습니다. [천이통天耳通].
‘‘Seyyathāpi, āvuso, puriso addhānamaggappaṭipanno.
56.“벗들이여, 예를 들어 강력한 나팔수가 손쉽게 사방으로 소리를 알리는 것과 같습니다.
“도반들이여, 예를 들면 먼 길을 여행하는 자가
So suṇeyya bherisaddampi mudiṅgasaddampi [mutiṅgasaddampi (sī. pī.)] saṅkhapaṇavadindimasaddampi [saṅkhapaṇavadeṇḍimasaddampi (sī. pī.), saṅkhasaddaṃpi paṇavasaddaṃpi dendimasaddaṃpi (syā. kaṃ.)].
큰북 소리, 무딩가 북소리, 고동 소리, 빠나와 북소리, 딘디마 북소리를 듣는 것가 같습니다.
큰북 소리, 무딩가 북소리, 고동 소리, 빠나와 북소리, 딘디마 북소리를 듣는 것가 같습니다.
Tassa evamassa –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들 것입니다. –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들 것입니다. –
‘bherisaddo’ itipi, ‘mudiṅgasaddo’ itipi, ‘saṅkhapaṇavadindimasaddo’ itipi [saṅkhasaddo itipi paṇavasaddo itipi dendimasaddo itipi (syā. kaṃ.)].
‘이것은 큰북소리다. 이것은 무딩가 북소리다. 이것은 고동소리다. 이것은 빠나와 북소리다. 이것은 딘디마 북소리다.’라고.
‘이것은 큰북소리다. 이것은 무딩가 북소리다. 이것은 고동소리다. 이것은 빠나와 북소리다. 이것은 딘디마 북소리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