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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7. 잘리야 경 Jāliyasuttaṃ (4) 짧은 길이의 계2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11.26|조회수9 목록 댓글 0

 

‘‘Pisuṇaṃ vācaṃ pahāya pisuṇāya vācāya paṭivirato hoti;

중상을 버리고, 중상에서 떠나고,

그는 중상모략하는 말을 버리고 중상모략하는 말을 멀리 여읩니다.

 

ito sutvā na amutra akkhātā imesaṃ bhedāya;

여기서 듣고 저기로 옮겨 사람들 사이를 이간함이 없이,

여기서 듣고서 이들을 이간하려고 저기서 말하지 않습니다.

 

amutra vā sutvā na imesaṃ akkhātā, amūsaṃ bhedāya.

저기서 듣고 여기로 옮겨서 사람들 사이를 이간함이 없이,

저기서 듣고서 저들을 이간하려고 여기서 말하지 않습니다.

 

Iti bhinnānaṃ vā sandhātā, sahitānaṃ vā anuppadātā,

사이가 멀어진자를 화해시키고, 화해한 자를 돕고,

오히려 그는 이와 같이 이간된 자들을 합치고 우정을 장려하며,

 

samaggārāmo samaggarato samagganandī samaggakaraṇiṃ vācaṃ bhāsitā hoti.

화해에 흐뭇해하고, 화해를 즐기고, 화해를 기뻐하고, 화해하는 말을 합니다.

화합을 좋아하고 화합을 기뻐하고 화합을 즐기며 화합하게 하는 말을 합니다.

 

Idampissa hoti sīlasmiṃ.

이것도 또한 수행승의 계행입니다.

이것이 비구의 계입니다.

 

‘‘Pharusaṃ vācaṃ pahāya pharusāya vācāya paṭivirato hoti;

욕지거리를 버리고 욕지거리에서 떠나고,

그는 욕하는 말을 버리고 욕하는 말을 머리 여읩니다.

 

yā sā vācā nelā kaṇṇasukhā pemanīyā hadayaṅgamā porī bahujanakantā bahujanamanāpā tathārūpiṃ vācaṃ bhāsitā hoti.

온화하여 귀에 듣기 좋고 사랑스럽고 흐뭇하고 우아하고 많은 사람이 좋아하고 많은 사람이 마음에 들어하는 그러한 말을 합니다.

그는 유순하고 귀에 즐겁고 사랑스럽고 가슴에 닿고 예의 바르고 대중이 좋아하고 대중의 마음에 드는 그런 말을 하는 자입니다.

 

Idampissa hoti sīlasmiṃ.

이것도 또한 수행승의 계행입니다.

이것이 비구의 계입니다.

 

‘‘Samphappalāpaṃ pahāya samphappalāpā paṭivirato hoti

꾸며대는 말을 버리고, 꾸며대는 말을 떠나고,

그는 잡담을 버리고 잡담을 멀리 여읩니다.

 

kālavādī bhūtavādī atthavādī dhammavādī vinayavādī,

적당한 때에 말하고, 사실을 말하고, 유익한 말을 하고, 가르침 말하고, 계율을 말하고,

그는 시기에 맞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을 말하고, 유익한 것을 말하고, 법을 말하고, 율을 말하는 자이며,

 

nidhānavatiṃ vācaṃ bhāsitā hoti kālena sāpadesaṃ pariyantavatiṃ atthasaṃhitaṃ.

새길 가치가 있고, 이유가 있고, 신중하고, 이익을 가져오는 말을 때에 맞춰 합니다.

담아둘 만하며 이유가 있고 의미가 분명하며 이익을 있는 말을 시의 적절하게 말하는 자입니다.

 

Idampissa hoti sīlasmiṃ.

이것도 또한 수행승의 계행입니다.

이것이 비구의 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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