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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7. 잘리야 경 Jāliyasuttaṃ (9) 중간 길이의 계4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11.29|조회수12 목록 댓글 0

 

***. ‘‘Yathā vā paneke bhonto samaṇabrāhmaṇā saddhādeyyāni bhojanāni bhuñjitvā te evarūpaṃ tiracchānakathaṃ anuyuttā viharanti.

12.“혹은 어떤 존귀한 수행자들이나 성직자들은 신자들이 보시한 음식을 향유하면서 이와 같이 세속적 이야기를 합니다.

**.“혹은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 존자들은 [재가자들이] 신심으로 가져온 음식으로 살면서 쓸테없는 이야기에 몰두하면서 지냅니다.

 

Seyyathidaṃ – rājakathaṃ corakathaṃ mahāmattakathaṃ senākathaṃ bhayakathaṃ

예를 들어, - 왕에 대한 이야기, 도적에 대한 이야기, 대신들에 대한 이야기, 군사에 대한 이야기, 공포에 대한 이야기,

, - 왕의 이야기, 도둑 이야기, 대신들 이야기, 군대 이야기, 재난 이야기,

 

yuddhakathaṃ annakathaṃ pānakathaṃ vatthakathaṃ sayanakathaṃ

전쟁에 대한 이야기, 음식에 대한 이야기, 음료에 대한 이야기, 의복에 대한 이야기, 침대에 대한 이야기,

전쟁 이야기, 음식 이야기, 음료수 이야기, 이야기, 침대 이야기,

 

mālākathaṃ gandhakathaṃ ñātikathaṃ yānakathaṃ gāmakathaṃ

꽃다발에 대한 이야기, 향료에 대한 이야기, 친척에 대한 이야기, 수레에 대한 이야기, 마을에 대한 이야기,

화환 이야기, 이야기, 친척 이야기, 탈것에 대한 이야기, 마을에 대한 이야기,

 

nigamakathaṃ nagarakathaṃ janapadakathaṃ itthikathaṃ [itthikathaṃ purisakathaṃ kumārakathaṃ kumārikathaṃ (ka.)] sūrakathaṃ

부락에 대한 이야기, 도시에 대한 이야기, 지방에 대한 이야기, 여자에 대한 이야기, 영웅에 대한 이야기,

부락에 대한 이야기, 도시에 대한 이야기, 지방에 대한 이야기, 여자 이야기, 영웅 이야기,

 

visikhākathaṃ kumbhaṭṭhānakathaṃ pubbapetakathaṃ nānattakathaṃ

도로에 대한 이야기, 우물가에 대한 이야기, 망령에 대한 이야기, 사소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

거리 이야기, 우물 이야기, 전에 죽은 자에 관한 이야기, 하찮은 이야기,

 

lokakkhāyikaṃ samuddakkhāyikaṃ itibhavābhavakathaṃ

세계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 바다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시시비비 거리에 대한 이야기와 같은 [세속적 이야기를 합니다].

세상의 [기원] 대한 이야기, 바다에 관련된 이야기, 번영과 불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iti vā iti evarūpāya tiracchānakathāya paṭivirato hoti.

그러나 그는 그러한 세속적 이야기를 여읩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이야기들을 멀리 여읩니다.

 

Idampissa hoti sīlasmiṃ.

이것도 또한 수행승의 계행입니다.

이것이 비구의 계입니다.

 

 

***. ‘‘Yathā vā paneke bhonto samaṇabrāhmaṇā saddhādeyyāni bhojanāni bhuñjitvā te evarūpaṃ viggāhikakathaṃ anuyuttā viharanti.

13.“혹은 어떤 존귀한 수행자들이나 성직자들은 신자들이 보시한 음식을 향유하면서 이와 같이 논쟁을 일삼습니다.

**.“혹은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 존자들은 [재가자들이] 신심으로 가져온 음식으로 살면서 논쟁에 몰두하면서 살아갑니다.

 

Seyyathidaṃ – na tvaṃ imaṃ dhammavinayaṃ ājānāsi, ahaṃ imaṃ dhammavinayaṃ ājānāmi,

예를 들어, - ‘그대는 가르침과 계율을 알지 못합니다. 나는 가르침과 계율을 압니다.

, - ‘그대는 이법과 율을 제대로 모른다. 나야말로 법과 율을 제대로 안다.’

 

kiṃ tvaṃ imaṃ dhammavinayaṃ ājānissasi,

그대가 어떻게 가르침과 계율을 알겠습니까?

어찌 그대가 법과 율을 제대로 알겠는가?’

 

micchā paṭipanno tvamasi, ahamasmi sammā paṭipanno,

그대의 방식은 틀립니다. 그러나 나의 방식이 맞습니다.

그대는 그릇된 도를 닦는 자이고 나는 바른 도를 닦는 자이다.’

 

sahitaṃ me, asahitaṃ te,

나는 앞뒤가 맞지만 그대는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 말은] 일관되지만 그대는 일관되지 않는다.’

 

pure vacanīyaṃ pacchā avaca, pacchā vacanīyaṃ pure avaca,

그대는 앞에서 말해야 것을 뒤에서 말했고, 뒤에서 말해야 것을 앞에서 말했습니다.

그대는 먼저 설해야 것을 뒤에 설했고 뒤에 설해야 것을 먼저 설했다.’

 

adhiciṇṇaṃ te viparāvattaṃ, āropito te vādo,

그대가 생각해낸 것은 전도된 것이고, 그대의 이론은 논파되었고

그대가 [오랫동안] 주장해오던 것은 [ 마디로] 논파되었다.’

 

niggahito tvamasi, cara vādappamokkhāya,

그대는 틀렸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가서 배우시오.

나는 그대의 [교설의] 허점을 지적했다. 비난으로부터 도망가라.

 

nibbeṭhehi vā sace pahosīti

그렇지 않고 그대가 있다면, 스스로 해명하시오.’라고 [논쟁을 일삼습니다].

혹은 만약 있다면 [지금] 설명해 보라.’라고.

 

iti vā iti evarūpāya viggāhikakathāya paṭivirato hoti.

그러나 그는 이와 같은 논쟁을 여읩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논쟁을 멀리 여읩니다.

 

Idampissa hoti sīlasmiṃ.

이것도 또한 수행승의 계행입니다.

이것이 비구의 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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