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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7. 잘리야 경 Jāliyasuttaṃ (10) 중간 길이의 계5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11.29|조회수7 목록 댓글 0

 

***. ‘‘Yathā vā paneke bhonto samaṇabrāhmaṇā saddhādeyyāni bhojanāni bhuñjitvā te evarūpaṃ dūteyyapahiṇagamanānuyogaṃ anuyuttā viharanti.

14.“혹은 어떤 존귀한 수행자들이나 성직자들은 신자들이 보시한 음식을 향유하면서 이와 같이 심부름을 시키는 일을 합니다.

**.“혹은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 존자들은 [재가자들이] 신심으로 가져온 음식으로 살면서 전령이나 심부름꾼 노릇을 하며 살아갑니다.

 

Seyyathidaṃ – raññaṃ, rājamahāmattānaṃ, khattiyānaṃ, brāhmaṇānaṃ, gahapatikānaṃ, kumārānaṃ –

예를 들어, - , 대신, 왕족, 장자 젊은이들을 향하여

, - , 대신, 왕족, 바라문, 장자, 젊은이들이

 

‘idha gaccha, amutrāgaccha, idaṃ hara, amutra idaṃ āharā’ti

여기로 가시오, 저기로 가시오, 이것을 가져가시오. 저기서 그것을 가져오시오.’ 같은 심부름을 시키는 일을 합니다.

여기에 가시오. 저기에 가시오. 이것을 저기로 가지고 가시오. 저것을 여기로 가지고 오시오.’라는 것에 대해서 입니다.

 

iti vā iti evarūpā dūteyyapahiṇagamanānuyogā paṭivirato hoti.

그러나 그는 그러한 심부름을 시키는 일을 여읩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전령이나 심부름꾼 노릇을 멀리 여읩니다.

 

Idampissa hoti sīlasmiṃ.

이것도 또한 수행승의 계행입니다.

이것이 비구의 계입니다.

 

 

***. ‘‘Yathā vā paneke bhonto samaṇabrāhmaṇā saddhādeyyāni bhojanāni bhuñjitvā

15.“혹은 어떤 존귀한 수행자들이나 성직자들은 신자들이 보시한 음식을 향유하면서 이와 같이

**.“혹은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 존자들은 [재가자들이] 신심으로 가져온 음식으로 살면서

 

te kuhakā ca honti lapakā ca nemittikā ca nippesikā ca lābhena lābhaṃ nijigīṃsitāro ca.

예를 들어, 기만하고 요설하고 점괘를 보고 함정에 빠뜨려 탐욕적으로 이익을 추구합니다.

계략하고, 쓸데없는 말을 하고, 암시를 주고, 비방하고, 이득으로 이득을 추구합니다.

 

Iti evarūpā kuhanalapanā paṭivirato hoti.

그러나 그는 이와 같은 기만과 요설을 여읩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계락과 쓸데없는 말을 멀리 여읩니다.

 

Idampissa hoti sīlasmiṃ’’.

이것도 또한 수행승의 계행입니다.”

이것이 비구의 계입니다.

 

 

Majjhimasīlaṃ niṭṭhitaṃ.

중간 길이의 계행이 끝났다.

중간 길이의 계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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