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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7. 잘리야 경 Jāliyasuttaṃ (16) 긴 길이의 계6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12.02|조회수6 목록 댓글 0

 

***. ‘‘Yathā vā paneke bhonto samaṇabrāhmaṇā saddhādeyyāni bhojanāni bhuñjitvā te evarūpāya tiracchānavijjāya micchājīvena jīvitaṃ kappenti.

21.“혹은 어떤 존귀한 수행자들이나 성직자들은 신자들이 보시한 음식을 향유하면서 이와 같이 저속한 지식으로 삿된 삶을 삽니다.

**.“혹은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 존자들은 [재가자들이] 신심으로 가져온 음식으로 살면서 하천下賤 기술을 통한 삿된 생계수단으로 생계를 꾸립니다.

 

Seyyathidaṃ – āvāhanaṃ vivāhanaṃ

예를 들어, - 결혼에서 들이기와 보내기의 택일을 하거나,

, - 결혼할 때에 신부 집에 들어가는 또는 떠나는 날을 택일하고,

 

saṃvaraṇaṃ vivaraṇaṃ

화해를 주술적으로 조장하거나 분열을 주술적으로 조장하거나,

약혼이나 이혼의 길일을 택해 주고,

 

saṅkiraṇaṃ vikiraṇaṃ

부채를 거두어들이거나 대출을 하기 위한 점괘를 보거나,

돈을 모으거나 지출하는 날을 택해 주고,

 

subhagakaraṇaṃ dubbhagakaraṇaṃ

행운을 가져오거나 불행을 가져오는 주문을 외우거나,

행운이나 불행을 가져오게 하는 주문을 외우고,

 

viruddhagabbhakaraṇaṃ

유산된 모태의 치유를 위해 약을 처방하거나,

발육부진의 태아의 원기를 회복하도록 주문을 외우고,

 

jivhānibandhanaṃ hanusaṃhananaṃ

혀를 굳게 하거나, 턱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거나,

말더듬이나 턱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주문을 외우고,

 

hatthābhijappanaṃ

손을 들지 못하게 하거나,

손에 풍이 들도록 주문을 외우고,

 

hanujappanaṃ kaṇṇajappanaṃ

턱으로 말하지 못하게 하거나, 귀로 듣지 못하게 하거나,

벙어리가 되도록 주문을 외우고, 귀머거리가 되도록 주문을 외우고,

 

ādāsapañhaṃ kumārikapañhaṃ

거울에 물어보거나, 동녀에게 물어보거나,

거울에 [신을 모셔 와서] 물어 보는 점을 치고, 소녀의 몸에 [신을 모셔 와서] 물어 보는 점을 치고,

 

devapañhaṃ ādiccupaṭṭhānaṃ

신에게 물어보거나, 태양을 섬기거나,

하녀의 몸에 [신을 모셔 와서] 물어 보는 점을 치고, 태양을 숭배하고,

 

mahatupaṭṭhānaṃ abbhujjalanaṃ sirivhāyanaṃ

위대한 자를 숭배하거나, 입에서 불을 토하거나, 행운의 여신을 부르는 것과 [같은 저속한 지식으로 삿된 삶을 삽니다].

대범천을 숭배하고, 입에 불을 내뿜고, 행운의 여신을 부르는 것입니다.

 

iti vā iti evarūpāya tiracchānavijjāya micchājīvā paṭivirato hoti.

그러나 그는 이러한 저속한 지식에 의한 삿된 삶을 여읩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하천한 기술을 통한 삿된 생계수단을 멀리 여읩니다.

 

Idampissa hoti sīlasmiṃ.

이것도 또한 수행승의 계행입니다.

이것이 비구의 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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