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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7. 잘리야 경 Jāliyasuttaṃ (26) 다섯 가지 장애五蓋를 제거함4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12.07|조회수10 목록 댓글 0

 

‘‘Seyyathāpi, āvuso, puriso sadhano sabhogo kantāraddhānamaggaṃ paṭipajjeyya dubbhikkhaṃ sappaṭibhayaṃ.

**.“벗들이여,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돈과 재물을 가지고 사막을 가로질러 길을 여해하는데,

**.“도반들이여, 예를 들면 어떤 부유하고 번창한 사람이 먹을 것도 없고 위험이 도사리는 사막을 걷는 것과 같습니다.

 

So aparena samayena taṃ kantāraṃ nitthareyya sotthinā, gāmantaṃ anupāpuṇeyya khemaṃ appaṭibhayaṃ.

그가 나중에 안전하게 위험이 없이 사막을 빠져나왔고 그에게 재산상의 손실도 없었습니다.

사람은 얼마 사막을 건너서 위험이 없는 안전한 처소인 마을 주변에 무사히 다다랐고 재산도 축나지 않았습니다.

 

Tassa evamassa –

그는 이와 같이 생각합니다. –

그에게 이런 생각이 것입니다. –

 

‘ahaṃ kho pubbe sadhano sabhogo kantāraddhānamaggaṃ paṭipajjiṃ dubbhikkhaṃ sappaṭibhayaṃ.

나는 돈과 재물을 가지고 사막을 가로질러 길을 여해하는데,

나는 전에 부유하고 번창했는데 먹을 것도 없고 위험이 도사리는 사막을 걸었다.

 

Somhi etarahi taṃ kantāraṃ nitthiṇṇo sotthinā, gāmantaṃ anuppatto khemaṃ appaṭibhaya’nti.

이제는 안전하게 위험이 없이 사막을 빠져나왔고 나에게 재산상의 손실도 없었습니다.’라고.

이제 나는 사막을 건너서 위험이 없는 안전한 처소인 마을 주변에 무사히 다다랐고 재산도 축나지 않았다.’라고.

 

So tatonidānaṃ labhetha pāmojjaṃ, adhigaccheyya somanassaṃ.

그는 그것을 원인으로 환희를 얻고 만족을 성취합니다.

그로 인해 그는 환희롭고 마냥 행복하기만 것입니다.

 

 

‘‘Evameva kho, āvuso, bhikkhu yathā iṇaṃ yathā rogaṃ yathā bandhanāgāraṃ yathā dāsabyaṃ yathā kantāraddhānamaggaṃ,

**.“벗들이여, 이와 같이 수행승은 자신을 빚과 같고, 질병과 같고, 감옥과 같고, 노예와 같고, 사막의 길과 같이 봅니다.

**.“도반들이여, 이와 마찬가지로 비구는 스스로를 빚진 사람, 환자, 옥에 갇힌 사람, , 사막을 걷는 여행자로 여긴다. 관찰할 ,

 

evaṃ ime pañca nīvaraṇe appahīne attani samanupassati.

이처럼 자기에게 이들 다섯 가지 장애가 아직 버려지지 않았을 때에,

이처럼 자신에게서 이들 다섯 가지 장애五蓋 제거되지 못한 것을.

 

‘‘Seyyathāpi, āvuso, yathā āṇaṇyaṃ yathā ārogyaṃ yathā bandhanāmokkhaṃ yathā bhujissaṃ yathā khemantabhūmiṃ;

벗들이여, 이와 같이 수행승은 자신을 빚이 없는 것과 같고, 질병이 없는 것과 같고, 감옥에서 벗어난 것과 같고, 자유인과 같고, 낙원과 같이 봅니다.

도반들이여, 그러나 자신에게서 비구는 스스로를 빚에서 벗어난 사람, 병이 쾌유한 사람, 감옥의 굴레에서 풀려난 사람, 자유인, 그리고 안전한 곳에 다다른 사람으로 여긴다.

 

evameva kho, āvuso, bhikkhu ime pañca nīvaraṇe pahīne attani samanupassati.

벗들이여, 이처럼 자기에게 다섯 가지 장애가 이미 버려졌을 때에는,

12)도반들이여, 이처럼 이들 다섯 가지 장애가 제거되었음을 관찰할 ,

 

‘‘Tassime pañca nīvaraṇe pahīne attani samanupassato pāmojjaṃ jāyati,

29.“[벗들이여,] 자기에게 이들 다섯 가지 장애가 버려진 것을 보면, 희열이 생겨납니다.

[도반들이여,] 그와 마찬가지로 자신에게서 이들 다섯 가지 장애가 제거되었음을 관찰할 환희가 생긴다.

 

pamuditassa pīti jāyati, pītimanassa kāyo passambhati,

희열이 생겨난 자에게 기쁨이 생겨납니다. 기쁨이 생겨난 자에게 몸이 안온해집니다.

환희로운 자에게 희열이 생깁니다. 희열을 느끼는 자의 몸은 경안輕安한다.

 

passaddhakāyo sukhaṃ vedeti, sukhino cittaṃ samādhiyati.

몸이 안온해진 자에게 행복이 느껴집니다. 행복을 느끼는 자에게 마음이 집중됩니다.”

몸이 경안한 자는 행복을 느낍니다. 행복한 자의 마음은 삼매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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