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iyajjhānaṃ
세 번째 선정
제3선三禪
‘‘Puna caparaṃ, āvuso, bhikkhu pītiyā ca virāgā upekkhako ca viharati
34.[세존]“벗들이여, 그 수행승은 또한 희열이 사라진 뒤,
**.14)도반들이여, 다시 비구는 희열이 빛바랬기 때문에 평온하게 머물고,
sato ca sampajāno, sukhañca kāyena paṭisaṃvedeti,
새김을 확립하고 올바른 알아차림을 갖추고 평정하게 지내고 신체적으로 행복을 느끼며,
마음챙기고 알아차리며正念正知 몸으로 행복을 경험합니다.
yaṃ taṃ ariyā ācikkhanti –
고귀한 님들이 부르는 –
[이 선禪 때문에] 성자들이 그를 두고 묘사하는 –
‘‘upekkhako satimā sukhavihārī’ti, tatiy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pe…
‘평정하고 새김있는 행복한 삶이라 세 번째 선정을 성취합니다.
‘평온하고 마음챙기며 행복하게 머문다.’고 제3선三禪을 구족하여 머문다.
So imameva kāyaṃ nippītikena sukhena abhisandeti parisandeti paripūreti parippharati,
그는 이 몸을 희열이 없는 행복으로 스며들어 배어들게 하고 가득 채움으로써,
그는 희열이 사라진 행복으로 이 몸을 흠뻑 적시고 충만하게 하고 가득 채우고 속속들이 스며들게 합니다.
nāssa kiñci sabbāvato kāyassa nippītikena sukhena apphuṭaṃ hoti.
그의 몸의 어느 곳도 희열이 없는 행복으로 가득 차지 않은 곳이 없게 합니다.
온몸 구석구석 희열이 사라진 행복이 스며들지 않은 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