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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가니까야 - 2.대품

DN19. 마하고윈다 경 Mahāgovindasuttaṃ (1) 서언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12.20|조회수14 목록 댓글 0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 존귀하신 , 모든 번뇌 떠나신 , 스스로 완전한 깨달음을 이루신 분께 예배드립니다.

, 부처님, 공양 올려 마땅한 , 바르게 깨달으신 분께 귀의합니다.

 

Dīghanikāyo

-가니까-

-가니까-[길게 설하신 長部]

 

Mahāvaggapāḷi

2 법문의

2 대품

 

중략

 

[D02]6. Mahāgovindasuttaṃ

19. 마하고빈다 경

19. 마하고윈다 경

마하고윈다의 일대기

 

293. Evaṃ me sutaṃ – ekaṃ samayaṃ bhagavā rājagahe viharati gijjhakūṭe pabbate. Atha kho pañcasikho gandhabbaputto abhikkantāya rattiyā abhikkantavaṇṇo keval‎akappaṃ gijjhakūṭaṃ pabbataṃ obhāsetvā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aṭṭhāsi. Ekamantaṃ ṭhito kho pañcasikho gandhabbaputto bhagavantaṃ etadavoca – ‘‘yaṃ kho me, bhante, devānaṃ tāvatiṃsānaṃ sammukhā sutaṃ sammukhā paṭiggahitaṃ, ārocemi taṃ bhagavato’’ti. ‘‘Ārocehi me tvaṃ, pañcasikhā’’ti bhagavā avoca.

 

[1송출분]

 

(신들의 집회)

서언

293. Evaṃ me sutaṃ –

1.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국빠알리성전협회]

1.1.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초기불전연구회]

 

ekaṃ samayaṃ bhagavā rājagahe viharati gijjhakūṭe pabbate.

세존께서는 라자가하 시에 있는 깃자꾸따 산에 계셨다.

한때 세존께서는 라자가하에서 독수리봉 산에 머무셨다.

 

Atha kho pañcasikho gandhabbaputto abhikkantāya rattiyā abhikkantavaṇṇo keval‎akappaṃ gijjhakūṭaṃ pabbataṃ obhāsetvā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어떤 건달바의 아들 빤짜씨카다섯가닥의상투 깊은 밤중에 아름다운 빛으로 깃자꾸따 산을 두루 밝히며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왔다.

그때 빤짜시카 간답바의 아들이 밤이 아주 깊었을 아주 멋진 모습을 하고 독수리봉 산을 환하게 밝히고서 세존께 다가왔다.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aṭṭhāsi.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 한쪽으로 물러나 섰다.

가까이 다가다가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린 곁에 섰다.

 

Ekamantaṃ ṭhito kho pañcasikho gandhabbaputt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으로 물러나 서서 하늘사람은 세존께 이와 같이 여쭈어 보았다. –

곁에 서서 빤짜시카 간답바의 아들은 세존께 이와 같이 말씀드렸다. –

 

‘‘yaṃ kho me, bhante, devānaṃ tāvatiṃsānaṃ sammukhā sutaṃ sammukhā paṭiggahitaṃ, ārocemi taṃ bhagavato’’ti.

[빤짜씨카]“세존이시여, 저는 서른셋 하늘나라의 신들에게서 직접 듣고 직접 파악하여, 세존께 알립니다.”라고.

세존이시여, 저는 삼십삼천의 신들의 면전에서 직접 듣고 면전에서 직접 파악한 것을, 세존께 아뢰고자 합니다.”라고.

 

‘‘Ārocehi me tvaṃ, pañcasikhā’’ti bhagavā avoca.

[세존]“빤짜씨카여, 그대는 나에게 말해보시오.”라고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빤짜시카여, 그대는 나에게 말하여 보라.”라고 세존께서는 말씀하셨다.

 

 

 

****************

 

*빠알리원문과 여러 좋은 번역글을 읽음으로써 경전을 깊게 이해하고 바르게 숙고하기 위하여

그리고 한 단계 더 깊은 수행으로 발전을 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이 글을 작성합니다.

*좋은 경전 번역을 해주시는 번역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들은 번역서를 보시기 바랍니다.

 

*로만 빠알리 원문은 Vipassnā Research Institute[인도].

*디가니까야 큰 법문의 품 마하고빈다 경 한글번역은 한국빠알리성전협회.

*디가니까야 대품 마하고윈다 경 한글번역은 초기불전연구원.

*이후 게시물에서는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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