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Kiñcāpi bhavaṃ kassapo evamāha, atha kho evaṃ me ettha hoti – ‘itipi natthi paro loko, natthi sattā opapātikā, natthi sukatadukkaṭānaṃ kammānaṃ phalaṃ vipāko’’’ti. ‘‘Atthi pana, rājañña, pariyāyo…pe… atthi, bho kassapa, pariyāyo…pe… yathā kathaṃ viya rājaññā’’ti? ‘‘Idha me, bho kassapa, purisā coraṃ āgucāriṃ gahetvā dassenti – ‘ayaṃ te, bhante, coro āgucārī, imassa yaṃ icchasi, taṃ daṇḍaṃ paṇehī’ti. Tyāhaṃ evaṃ vadāmi – ‘tena hi, bho, imassa purisassa chaviṃ chindatha, appeva nāmassa jīvaṃ passeyyāmā’ti. Te tassa purisassa chaviṃ chindanti. Nevassa mayaṃ jīvaṃ passāma. Tyāhaṃ evaṃ vadāmi – ‘tena hi, bho, imassa purisassa cammaṃ chindatha, maṃsaṃ chindatha, nhāruṃ chindatha, aṭṭhiṃ chindatha, aṭṭhimiñjaṃ chindatha, appeva nāmassa jīvaṃ passeyyāmā’ti. Te tassa purisassa aṭṭhimiñjaṃ chindanti, nevassa mayaṃ jīvaṃ passeyyāma. Ayampi kho, bho kassapa, pariyāyo, yena me pariyāyena evaṃ hoti – ‘itipi natthi paro loko, natthi sattā opapātikā, natthi sukatadukkaṭānaṃ kammānaṃ phalaṃ vipāko’’’ti.
427. ‘‘Kiñcāpi bhavaṃ kassapo evamāha, atha kho evaṃ me ettha hoti –
[빠야씨]“[존자 깟싸빠여,] 존자 깟싸빠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든, 저는 이와 같이 생각합니다. –
20.“깟사빠 존자께서 무어라 말씀하셔도, 저는 이와 같이 생각합니다. –
‘itipi natthi paro loko, natthi sattā opapātikā, natthi sukatadukkaṭānaṃ kammānaṃ phalaṃ vipāko’’’ti.
‘저 세상도 없고, 홀연히 생겨나는 화생의 뭇삶도 없고, 선행이나 악행도 없고, 업의 과보도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이런 [이유로] 저 세상도 없고, 화생하는 중생도 없고, 선행과 악행의 업들에 대한 열매도 과보도 없다.’”라고.
‘‘Atthi pana, rājañña, pariyāyo…pe…
22.[깟싸빠]“그런데 왕자여, 그대는 어떤 이유로 이와 같이 생각해야 합니까? –
‘저 세상도 없고, 홀연히 생겨나는 화생의 뭇삶도 없고, 선행이나 악행도 없고, 업의 과보도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태수여, 그러면 그대는 그것을 [입증할] 어떤 방법이 있습니까? –
‘이런 [이유로] 저 세상도 없고, 화생하는 중생도 없고, 선행과 악행의 업들에 대한 열매도 과보도 없다.’라는.
atthi, bho kassapa, pariyāyo…pe…
[빠야씨]“존자 깟싸빠여, 저에게는 이러한 이유로 이와 같은 생각이 있습니다. –
‘저 세상도 없고, 홀연히 생겨나는 화생의 뭇삶도 없고, 선행이나 악행도 없고, 업의 과보도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깟사빠 존자여, 제게는 그것을 [입증할] 어떤 방법이 있습니다. –
‘이런 [이유로] 저 세상도 없고, 화생하는 중생도 없고, 선행과 악행의 업들에 대한 열매도 과보도 없다.’라는.
yathā kathaṃ viya rājaññā’’ti?
[깟싸빠]“왕자여, 어떻게 그렇습니까?”라고.
“태수여, 그것은 어떤 것과 같습니까?”라고.
‘‘Idha me, bho kassapa, purisā coraṃ āgucāriṃ gahetvā dassenti –
[빠야씨]“존자 깟싸빠여, 여기 저의 부하들이 흉악한 도둑을 사로잡아 제 앞에 데려왔습니다. –
“깟사빠 존자시여, 여기 저의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른 도둑을 붙잡아 대령합니다. –
‘ayaṃ te, bhante, coro āgucārī,
‘존자여, 흉악한 도둑을 끌어왔습니다.
‘존자시여, 이 자는 범죄르 저지른 도둑입니다.
imassa yaṃ icchasi, taṃ daṇḍaṃ paṇehī’ti.
원하시는 형벌을 그에게 내리십시오.’라고.
태수님이 원하시는 처벌을 내리십시오.’라고 하면서.
Tyāhaṃ evaṃ vadāmi –
1)그들에게 저는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
그러면 저는 이와 같이 말합니다. –
‘tena hi, bho, imassa purisassa chaviṃ chindatha, appeva nāmassa jīvaṃ passeyyāmā’ti.
‘그러면, 이보게들, 이 놈의 외피를 자르라. 혹시 그 자의 영혼이 있는지 살펴보자.’라고.
‘여봐라, 그렇다면 이 사람의 피부를 벗겨내어라. 그러면 그의 목숨이 빠져나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Te tassa purisassa chaviṃ chindanti.
[그러자 그들은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하고] 그 자의 외피를 잘랐으나,
그러면 그들은 ‘잘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한 뒤 그 사람의 피부를 벗겨 냅니다.
Nevassa mayaṃ jīvaṃ passāma.
저는 그의 영혼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목숨이 빠져나가는 것을 결코 보지 못합니다.
Tyāhaṃ evaṃ vadāmi –
2)그들에게 저는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
그러면 저는 다시 이렇게 말합니다. –
‘tena hi, bho, imassa purisassa cammaṃ chindatha,
‘그러면, 이보게들, 이 놈의 내피를 자르라. 혹시 그 자의 영혼이 있는지 살펴보자.’라고.
[그러자 그들은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하고] 그 자의 내피를 잘랐으나, 저는 그의 영혼을 보지 못했습니다.
3)그들에게 저는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
‘여봐라, 이제 저 사람의 내피를 벗겨내어라. ∙∙∙
maṃsaṃ chindatha,
‘그러면, 이보게들, 이 놈의 살을 자르라. 혹시 그 자의 영혼이 있는지 살펴보자.’라고.
[그러자 그들은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하고] 그 자의 살을 잘랐으나, 저는 그의 영혼을 보지 못했습니다.
4)그들에게 저는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
살점을 잘라내어라. ∙∙∙
nhāruṃ chindatha,
‘그러면, 이보게들, 이 놈의 힘줄을 자르라. 혹시 그 자의 영혼이 있는지 살펴보자.’라고.
[그러자 그들은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하고] 그 자의 힘줄을 잘랐으나, 저는 그의 영혼을 보지 못했습니다.
5)그들에게 저는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
근육을 잘라내어라. ∙∙∙
aṭṭhiṃ chindatha,
‘그러면, 이보게들, 이 놈의 뼈를 자르라. 혹시 그 자의 영혼이 있는지 살펴보자.’라고.
[그러자 그들은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하고] 그 자의 뼈를 잘랐으나, 저는 그의 영혼을 보지 못했습니다.
6)그들에게 저는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
뼈를 잘라내어라. ∙∙∙
aṭṭhimiñjaṃ chindatha, appeva nāmassa jīvaṃ passeyyāmā’ti.
‘그러면, 이보게들, 이 놈의 골수를 자르라. 혹시 그 자의 영혼이 있는지 살펴보자.’라고.
골수를 잘라내어라. 그러면 그의 목숨이 빠져나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Te tassa purisassa aṭṭhimiñjaṃ chindanti,
[그러자 그들은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하고] 그 자의 골수를 잘랐으나,
[그러면 그들은 ‘잘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한 뒤] 그 사람의 골수를 잘라냅니다.
nevassa mayaṃ jīvaṃ passeyyāma.
저는 그의 영혼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목숨이 빠져나가는 것을 결코 보지 못합니다.
Ayampi kho, bho kassapa, pariyāyo, yena me pariyāyena evaṃ hoti –
존자 깟싸빠여, 저는 이런 이유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
깟사빠 존자시여, 이것도 제가 이와 같은 것을 [입중하는] 방법입니다. –
‘itipi natthi paro loko, natthi sattā opapātikā, natthi sukatadukkaṭānaṃ kammānaṃ phalaṃ vipāko’’’ti.
‘저 세상도 없고, 홀연히 생겨나는 화생의 뭇삶도 없고, 선행이나 악행도 없고, 업의 과보도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이런 [이유로] 저 세상도 없고, 화생하는 중생도 없고, 선행과 악행의 업들에 대한 열매도 과보도 없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