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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27. 세기경 Aggaññasuttaṃ (25) 벼의 배분1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05.13|조회수5 목록 댓글 1

 

Sālivibhāgo

쌀을 둘러싼 다툼

벼의 배분

 

128. ‘‘Atha kho te, vāseṭṭha, sattā sannipatiṃsu, sannipatitvā anutthuniṃsu – ‘pāpakā vata, bho, dhammā sattesu pātubhūtā. Mayañhi pubbe manomayā ahumhā pītibhakkhā sayaṃpabhā antalikkhacarā subhaṭṭhāyino, ciraṃ dīghamaddhānaṃ aṭṭhamhā. Tesaṃ no amhākaṃ kadāci karahaci dīghassa addhuno accayena rasapathavī udakasmiṃ samatani. Sā ahosi vaṇṇasampannā gandhasampannā rasasampannā. Te mayaṃ rasapathaviṃ hatthehi āluppakārakaṃ upakkamimha paribhuñjituṃ, tesaṃ no rasapathaviṃ hatthehi āluppakārakaṃ upakkamataṃ paribhuñjituṃ sayaṃpabhā antaradhāyi. Sayaṃpabhāya antarahitāya candimasūriyā pāturahesuṃ, candimasūriyesu pātubhūtesu nakkhattāni tārakarūpāni pāturahesuṃ, nakkhattesu tārakarūpesu pātubhūtesu rattindivā paññāyiṃsu, rattindivesu paññāyamānesu māsaḍḍhamāsā paññāyiṃsu. Māsaḍḍhamāsesu paññāyamānesu utusaṃvaccharā paññāyiṃsu. Te mayaṃ rasapathaviṃ paribhuñjantā taṃbhakkhā tadāhārā ciraṃ dīghamaddhānaṃ aṭṭhamhā. Tesaṃ no pāpakānaṃyeva akusalānaṃ dhammānaṃ pātubhāvā rasapathavī antaradhāyi. Rasapathaviyā antarahitāya bhūmipappaṭako pāturahosi. So ahosi vaṇṇasampanno gandhasampanno rasasampanno. Te mayaṃ bhūmipappaṭakaṃ upakkamimha paribhuñjituṃ. Te mayaṃ taṃ paribhuñjantā taṃbhakkhā tadāhārā ciraṃ dīghamaddhānaṃ aṭṭhamhā. Tesaṃ no pāpakānaṃyeva akusalānaṃ dhammānaṃ pātubhāvā bhūmipappaṭako antaradhāyi. Bhūmipappaṭake antarahite padālatā pāturahosi. Sā ahosi vaṇṇasampannā gandhasampannā rasasampannā. Te mayaṃ padālataṃ upakkamimha paribhuñjituṃ. Te mayaṃ taṃ paribhuñjantā taṃbhakkhā tadāhārā ciraṃ dīghamaddhānaṃ aṭṭhamhā. Tesaṃ no pāpakānaṃyeva akusalānaṃ dhammānaṃ pātubhāvā padālatā antaradhāyi. Padālatāya antarahitāya akaṭṭhapāko sāli pāturahosi akaṇo athuso suddho sugandho taṇḍulapphalo. Yaṃ taṃ sāyaṃ sāyamāsāya āharāma, pāto taṃ hoti pakkaṃ paṭivirūḷhaṃ. Yaṃ taṃ pāto pātarāsāya āharāma, sāyaṃ taṃ hoti pakkaṃ paṭivirūḷhaṃ. Nāpadānaṃ paññāyittha. Te mayaṃ akaṭṭhapākaṃ sāliṃ paribhuñjantā taṃbhakkhā tadāhārā ciraṃ dīghamaddhānaṃ aṭṭhamhā. Tesaṃ no pāpakānaṃyeva akusalānaṃ dhammānaṃ pātubhāvā kaṇopi taṇḍulaṃ pariyonandhi, thusopi taṇḍulaṃ pariyonandhi, lūnampi nappaṭivirūḷhaṃ, apadānaṃ paññāyittha, saṇḍasaṇḍā sālayo ṭhitā. Yaṃnūna mayaṃ sāliṃ vibhajeyyāma, mariyādaṃ ṭhapeyyāmā’ti! Atha kho te, vāseṭṭha, sattā sāliṃ vibhajiṃsu, mariyādaṃ ṭhapesuṃ.

 

128. ‘‘Atha kho te, vāseṭṭha, sattā sannipatiṃsu, sannipatitvā anutthuniṃsu –

14.[세존]“바쎗타여, 그러자 뭇삶들은 모여서 슬퍼했다. –

18.“와셋타여, 그러자 중생들은 함께 모였다. 함께 모여서는

 

‘pāpakā vata, bho, dhammā sattesu pātubhūtā.

[뭇삶들]‘존자들이여, 나쁜 악하고 불건전한 것들이 뭇삶들에게 생겨났습니다.

존자들이여, 사악한 법들이 중생들에게 생겨났습니다.

 

Mayañhi pubbe manomayā ahumhā pītibhakkhā sayaṃpabhā antalikkhacarā subhaṭṭhāyino, ciraṃ dīghamaddhānaṃ aṭṭhamhā.

우리는 세상에서 정신으로 이루어진 자로서, 기쁨을 먹고 지내고, 스스로 빛을 내고, 허공을 날며, 영광스럽게 오랜 세월을 살았습니다.

우리는 전에는 마음으로 이루어졌고 희열을 음식으로 삼았고 스스로 빛났고 허공을 다녔고 천상에 머물렀으며 길고 오랜 세월 살았습니다.

 

Tesaṃ no amhākaṃ kadāci karahaci dīghassa addhuno accayena rasapathavī udakasmiṃ samatani.

그런 우리에게 오랜 세월이 지난 어느 , 어느 곳에서 그러한 우리에게 맛있는 땅이 물위에 나타났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참으로 세월이 지난 어느 , 어느 곳에서 달콤한 땅이 위에 퍼지게 되었습니다.

 

Sā ahosi vaṇṇasampannā gandhasampannā rasasampannā.

그것은 아름답고 향기롭고 맛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아름다움을 갖추었고 향기를 갖추었고 맛을 갖추었다.

 

Te mayaṃ rasapathaviṃ hatthehi āluppakārakaṃ upakkamimha paribhuñjituṃ,

그런 우리는 맛있는 땅조각을 손으로 맛있는 땅조각을 손으로 덩어리씩 깨어서 먹었습니다.

그런 우리는 달콤한 땅을 손으로 덩어리씩 깨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tesaṃ no rasapathaviṃ hatthehi āluppakārakaṃ upakkamataṃ paribhuñjituṃ sayaṃpabhā antaradhāyi.

우리가 맛있는 땅조각을 손으로 덩어리씩 깨어서 먹자, 우리의 스스로 빛나던 광명은 사라졌습니다.

우리는 달콤한 땅을 손으로 덩어리씩 깨어서 먹기 시작했기 때문에 우리가 본래 타고난 광채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Sayaṃpabhāya antarahitāya candimasūriyā pāturahesuṃ,

스스로 빛나던 광명이 사라지자 달과 태양이 나타났습니다.

본래 타고난 광채가 사라지자 태양과 달이 드러났습니다.

 

candimasūriyesu pātubhūtesu nakkhattāni tārakarūpāni pāturahesuṃ,

달과 태양이 나타나자 별자리와 별빛이 나타났습니다.

태양과 달이 드러나자 별들과 별의 무리들도 드러났습니다.

 

nakkhattesu tārakarūpesu pātubhūtesu rattindivā paññāyiṃsu,

별자리와 별빛이 나타나자 밤과 낮이 나타났습니다.

별들과 별의 무리들도 드러나자 낮과 밤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rattindivesu paññāyamānesu māsaḍḍhamāsā paññāyiṃsu.

밤과 낮이 나타나자 달과 보름이 나타났습니다.

낮과 밤이 알려지자 달과 보름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Māsaḍḍhamāsesu paññāyamānesu utusaṃvaccharā paññāyiṃsu.

달과 보름이 나타나자 계절과 년이 나타났습니다.

달과 보름이 알려지자 계절과 연도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Te mayaṃ rasapathaviṃ paribhuñjantā taṃbhakkhā tadāhārā ciraṃ dīghamaddhānaṃ aṭṭhamhā.

우리는 맛있는 땅조각을 먹으면서 그것을 먹거리로 삼고 그것을 음식으로 삼아 오랜 세월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달콤한 땅을 먹을 것으로 삼고 그것을 음식으로 삼고 그것을 영양분으로 삼아서 세월을 보내었습니다.

 

Tesaṃ no pāpakānaṃyeva akusalānaṃ dhammānaṃ pātubhāvā rasapathavī antaradhāyi.

그러한 우리에게 나쁜 악하고 불건전한 원리가 생겨나자 있는 땅은 사라졌습다.

그런 우리에게 사악한 해로운 법들이 생겨났기 때문에 달콤한 땅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Rasapathaviyā antarahitāya bhūmipappaṭako pāturahosi.

맛있는 땅조각이 사라지자 땅위에 균류가 나타났습니다.

달콤한 땅이 사라지자 그때 땅의 부산물이 생겨났습니다.

 

So ahosi vaṇṇasampanno gandhasampanno rasasampanno.

그것은 아름답고 향기롭고 맛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아름다움을 갖추었고 향기을 갖추었고 맛을 갖추었습니다.

 

Te mayaṃ bhūmipappaṭakaṃ upakkamimha paribhuñjituṃ.

그러자 우리는 균류를 먹기 위해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그런 우리는 땅의 부산물을 먹기 위해서 다가갔습니다.

 

Te mayaṃ taṃ paribhuñjantā taṃbhakkhā tadāhārā ciraṃ dīghamaddhānaṃ aṭṭhamhā.

우리는 균류를 먹으면서 그것을 먹거리로 삼고 그것을 음식으로 삼아 오랜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런 우리는 그것을 먹을 것으로 삼고 그것을 음식으로 삼고 그것을 영양분으로 삼아서 세월을 보내었습니다.

 

Tesaṃ no pāpakānaṃyeva akusalānaṃ dhammānaṃ pātubhāvā bhūmipappaṭako antaradhāyi.

그러한 우리에게 나쁜 악하고 불건전한 원리가 생겨나자 맛있는 균류가 사라졌습다.

그런 우리에게 사악한 해로운 법들이 생겨났기 때문에 땅의 부산물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Bhūmipappaṭake antarahite padālatā pāturahosi.

균류가 사라지자 바달라따초가 나타났습니다.

땅의 부산물이 사라지자 그때 바달라따 덩굴이 생겨났습니다.

 

Sā ahosi vaṇṇasampannā gandhasampannā rasasampannā.

그것은 아름답고 향기롭고 맛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아름다움을 갖추었고 향기을 갖추었고 맛을 갖추었습니다.

 

Te mayaṃ padālataṃ upakkamimha paribhuñjituṃ.

그러자 우리는 바달라따초를 먹기 위해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그런 우리는 바달라따 덩굴을 먹기 위해서 다가갔습니다.

 

Te mayaṃ taṃ paribhuñjantā taṃbhakkhā tadāhārā ciraṃ dīghamaddhānaṃ aṭṭhamhā.

우리는 바달라따초를 먹으면서 그것을 먹거리로 삼고 그것을 음식으로 삼아 오랜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런 우리는 그것을 먹을 것으로 삼고 그것을 음식으로 삼고 그것을 영양분으로 삼아서 세월을 보내었습니다.

 

Tesaṃ no pāpakānaṃyeva akusalānaṃ dhammānaṃ pātubhāvā padālatā antaradhāyi.

그러한 우리에게 나쁜 악하고 불건전한 원리가 생겨나자 맛있는 바달라따초는 사라졌습다.

그런 우리에게 사악한 해로운 법들이 생겨났기 때문에 바달라따 덩굴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Padālatāya antarahitāya akaṭṭhapāko sāli pāturahosi akaṇo athuso suddho sugandho taṇḍulapphalo.

바달라따초가 사라지자 경작하지 않고도 여무는 쌀이 나타났습니다.

바달라따 덩굴이 사라지자 그때 경작하지 않고도 익는 쌀이 생겨났습니다.

 

Yaṃ taṃ sāyaṃ sāyamāsāya āharāma, pāto taṃ hoti pakkaṃ paṭivirūḷhaṃ.

그것은 속겨도 왕겨도 없고 깨끗하고 향기로운 쌀이었다.

그것은 속껍질도 없고 겉껍질도 없고 깨끗하고 향기로운 쌀열매였습니다.

 

Yaṃ taṃ pāto pātarāsāya āharāma,

그것은 저녁에 저녁식사를 위하여 가져가면, 아침에 자라나 다시 성장해 있었고,

그들이 저녁에 저녁식사를 위해서 가져가면 아침에 익어서 원래대로 자라 있었고,

 

sāyaṃ taṃ hoti pakkaṃ paṭivirūḷhaṃ.

아침에 아침식사를 위하여 가져가면, 저녁에 자라나 다시 성장해 있었고,

아침에 아침식사를 위해서 가져가면 저녁에 익어서 원래대로 자라 있었으며,

 

Nāpadānaṃ paññāyittha.

버릴 것이라고는 없었습니다.

[껍질 ] 버릴 것이라고는 없었습니다.

 

Te mayaṃ akaṭṭhapākaṃ sāliṃ paribhuñjantā taṃbhakkhā tadāhārā ciraṃ dīghamaddhānaṃ aṭṭhamhā.

우리가 경작하지 않고도 여무는 쌀을 먹으면서 그것을 먹거리로 삼고 그것을 음식으로 삼아 오랜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런 우리는 경작하지 않고도 익는 쌀을 먹을 것으로 삼고 그것을 음식으로 삼고 그것을 영양분으로 삼아서 세월을 보내었습니다.

 

Tesaṃ no pāpakānaṃyeva akusalānaṃ dhammānaṃ pātubhāvā kaṇopi taṇḍulaṃ pariyonandhi, thusopi taṇḍulaṃ pariyonandhi,

그러한 우리에게 나쁜 악하고 불건전한 원리가 생겨나면서 속겨가 흰쌀을 둘러쌌고, 왕겨가 흰쌀을 둘러쌌고,

그런 우리에게 사악한 해로운 법들이 생겨났기 때문에 속겨가 쌀을 에워쌌고 겉겨가 쌀을 에워쌌습니다.

 

lūnampi nappaṭivirūḷhaṃ, apadānaṃ paññāyittha, saṇḍasaṇḍā sālayo ṭhitā.

베이버리면 다시 자라지 않게 되었고, 베어낸 자리가 드러났고, 포기지어 벼들이 자라게 되었습니다.

베어도 다시 자라지 않았고 결핍이란 것이 알려지게 되엇으며 벼는 무리를 지어 자라게 되었습니다.

 

Yaṃnūna mayaṃ sāliṃ vibhajeyyāma, mariyādaṃ ṭhapeyyāmā’ti!

이제 우리는 벼들을 구분지어 경계를 설정하면 어떨까?’라고.

그러니 이제 참으로 우리는 벼를 나누어야 합니다. 경계를 설정해야 합니다.’라고.

 

Atha kho te, vāseṭṭha, sattā sāliṃ vibhajiṃsu, mariyādaṃ ṭhapesuṃ.

바쎗타여, 그러자 뭇삶들은 벼들을 구분지어 경계를 설정했다.

와셋타여, 그러자 중생들은 벼를 나누게 되었고 경계를 설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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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계정혜 | 작성시간 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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