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āhmaṇamaṇḍalaṃ
바라문 집단의 기원
바라문 집단의 출현
132. ‘‘Atha kho tesaṃ, vāseṭṭha, sattānaṃyeva [tesaṃ yeva kho vāseṭṭha sattānaṃ (sī. pī.)] ekaccānaṃ etadahosi – ‘pāpakā vata, bho, dhammā sattesu pātubhūtā, yatra hi nāma adinnādānaṃ paññāyissati, garahā paññāyissati, musāvādo paññāyissati, daṇḍādānaṃ paññāyissati, pabbājanaṃ paññāyissati. Yaṃnūna mayaṃ pāpake akusale dhamme vāheyyāmā’ti. Te pāpake akusale dhamme vāhesuṃ. Pāpake akusale dhamme vāhentīti kho, vāseṭṭha, ‘brāhmaṇā, brāhmaṇā’ tveva paṭhamaṃ akkharaṃ upanibbattaṃ. Te araññāyatane paṇṇakuṭiyo karitvā paṇṇakuṭīsu jhāyanti vītaṅgārā vītadhūmā pannamusalā sāyaṃ sāyamāsāya pāto pātarāsāya gāmanigamarājadhāniyo osaranti ghāsamesamānā [ghāsamesanā (sī. syā. pī.)]. Te ghāsaṃ paṭilabhitvā punadeva araññāyatane paṇṇakuṭīsu jhāyanti. Tamenaṃ manussā disvā evamāhaṃsu – ‘ime kho, bho, sattā araññāyatane paṇṇakuṭiyo karitvā paṇṇakuṭīsu jhāyanti, vītaṅgārā vītadhūmā pannamusalā sāyaṃ sāyamāsāya pāto pātarāsāya gāmanigamarājadhāniyo osaranti ghāsamesamānā. Te ghāsaṃ paṭilabhitvā punadeva araññāyatane paṇṇakuṭīsu jhāyantī’ti, jhāyantīti kho [paṇṇakuṭīsu jhāyanti jhāyantīti kho (sī. pī.), paṇṇakuṭīsu jhāyantīti kho (ka.)], vāseṭṭha, ‘jhāyakā, jhāyakā’ tveva dutiyaṃ akkharaṃ upanibbattaṃ. Tesaṃyeva kho, vāseṭṭha, sattānaṃ ekacce sattā araññāyatane paṇṇakuṭīsu taṃ jhānaṃ anabhisambhuṇamānā [anabhisaṃbhūnamānā (katthaci)] gāmasāmantaṃ nigamasāmantaṃ osaritvā ganthe karontā acchanti. Tamenaṃ manussā disvā evamāhaṃsu – ‘ime kho, bho, sattā araññāyatane paṇṇakuṭīsu taṃ jhānaṃ anabhisambhuṇamānā gāmasāmantaṃ nigamasāmantaṃ osaritvā ganthe karontā acchanti, na dānime jhāyantī’ti. Na dānime [na dānime jhāyantī na dānime (sī. pī. ka.)] jhāyantīti kho, vāseṭṭha, ‘ajjhāyakā ajjhāyakā’ tveva tatiyaṃ akkharaṃ upanibbattaṃ. Hīnasammataṃ kho pana, vāseṭṭha, tena samayena hoti, tadetarahi seṭṭhasammataṃ. Iti kho, vāseṭṭha, evametassa brāhmaṇamaṇḍalassa porāṇena aggaññena akkharena abhinibbatti ahosi tesaṃyeva sattānaṃ, anaññesaṃ sadisānaṃyeva no asadisānaṃ dhammeneva, no adhammena. Dhammo hi, vāseṭṭha, seṭṭho janetasmiṃ diṭṭhe ceva dhamme abhisamparāyañca.
132. ‘‘Atha kho tesaṃ, vāseṭṭha, sattānaṃyeva [tesaṃ yeva kho vāseṭṭha sattānaṃ (sī. pī.)] ekaccānaṃ etadahosi –
17.[세존]“바쎗타여, 그들 뭇삶들 가운데 어떤 자들은 이와 같이 생각했다. –
22.“와셋타여, 그 중생들 가운데 어떤 자들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
‘pāpakā vata, bho, dhammā sattesu pātubhūtā, yatra hi nāma adinnādānaṃ paññāyissati, garahā paññāyissati, musāvādo paññāyissati, daṇḍādānaṃ paññāyissati, pabbājanaṃ paññāyissati.
[뭇삶들]‘존자들이여, 악한 것들이 뭇삶들에게 나타나서, 주지 않는 것을 빼앗는 것이 나타날 것이고, 비난하는 것이 나타날 것이고, 거짓말이 나타날 것이고, 처벌이 나타날 것입니다.
‘여보시오, 사악한 법들이 중생들에게 생겼습니다. 참으로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고, 비난이 알려지게 되었고, 거짓말이 알려지게 되었고, 처벌이 알려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Yaṃnūna mayaṃ pāpake akusale dhamme vāheyyāmā’ti.
우리가 악하고 불건전한 것들을 제거하면 어떨까?’라고.
그러니 참으로 우리는 사악하고 해로운 법들을 없애야 합니다.’라고.
Te pāpake akusale dhamme vāhesuṃ.
그들은 악하고 불건전한 것들을 제거했다.
그들은 사악하고 해로운 법들을 없앴다.
Pāpake akusale dhamme vāhentīti kho, vāseṭṭha, ‘brāhmaṇā, brāhmaṇā’ tveva paṭhamaṃ akkharaṃ upanibbattaṃ.
바쎗타여, ‘악하고 불건전한 것들을 없앤다.’고 해서 ‘바라문, 바라문.’이라는 첫 번째 칭호가 생겨났다.
와셋타여, 사악하고 해로운 법들을 없앤다고 해서 ‘바라문, 바라문’이라는 단어가 첫 번째로 생겨났다.
Te araññāyatane paṇṇakuṭiyo karitvā paṇṇakuṭīsu jhāyanti vītaṅgārā vītadhūmā pannamusalā sāyaṃ sāyamāsāya pāto pātarāsāya gāmanigamarājadhāniyo osaranti ghāsamesamānā [ghāsamesanā (sī. syā. pī.)].
그들은 한적한 숲속에 초막을 짓고 초막에서 명상에 들었습니다. 그들은 숯불을 피우지 않고 연기를 내지 않고 절굿공이를 내려 놓았고 저녁에는 저녁식사를 위해 아침에는 아침식사를 위해 탁발을 하여 마을과 도시와 수도로 내려와서 음식을 얻은 뒤에,
그들은 숲 속에서 초막을 짓고 초막에서 참선을 하였다. 그들은 숯불을 피우지 않았고 연기를 내지 않았고 절굿공이를 내려놓았으며 저녁에는 저녁식사를 위하고 아침에는 아침식사를 위해서 마을과 읍과 수도로 내려가서 걸식을 하였다.
Te ghāsaṃ paṭilabhitvā punadeva araññāyatane paṇṇakuṭīsu jhāyanti.
그들은 식사를 마친 뒤 다시 한적한 숲 속 초막에서 명상을 했다.
그들은 식사를 마친 뒤 다시 숲 속의 초막으로 가서 참선을 하였다.
Tamenaṃ manussā disvā evamāhaṃsu –
뭇삶들이 이러한 그들을 보고 이와 같이 말했다. –
사람들은 이런 그들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 –
‘ime kho, bho, sattā araññāyatane paṇṇakuṭiyo karitvā paṇṇakuṭīsu jhāyanti, vītaṅgārā vītadhūmā pannamusalā sāyaṃ sāyamāsāya pāto pātarāsāya gāmanigamarājadhāniyo osaranti ghāsamesamānā.
[뭇삶들]‘존자들이여, 이 뭇삶들은 한적한 숲속에 초막을 짓고 초막에서 명상에 듭니다. 그들은 숯불을 피우지 않고 연기를 내지 않고 절굿공이를 내려 놓았고 저녁에는 저녁식사를 위해 아침에는 아침식사를 위해 탁발을 하여 마을과 도시와 수도로 내려와서 음식을 얻은 뒤에,
‘여보시오. 이 중생들은 숲 속에서 초막을 짓고 초막에서 참선을 합니다. 그들은 숯불을 피우지 않았고 연기를 내지 않았고 절굿공이를 내려놓았으며 저녁에는 저녁식사를 위하고 아침에는 아침식사를 위해서 마을과 읍과 수도로 내려가서 걸식을 합니다.
Te ghāsaṃ paṭilabhitvā punadeva araññāyatane paṇṇakuṭīsu jhāyantī’ti,
그들은 식사를 마친 뒤 다시 한적한 숲 속 초막에서 명상을 합니다.’라고,
그들은 식사를 마친 뒤 다시 숲 속의 초막으로 가서 참선을 합니다.’라고.
jhāyantīti kho [paṇṇakuṭīsu jhāyanti jhāyantīti kho (sī. pī.), paṇṇakuṭīsu jhāyantīti kho (ka.)], vāseṭṭha, ‘jhāyakā, jhāyakā’ tveva dutiyaṃ akkharaṃ upanibbattaṃ.
바쎗타여, ‘명상을 한다.’고 해서 ‘자야까, 자야까.’이라는 두 번째 칭호가 생겨났다.
와셋타여, 참선을 한다고 해서 ‘자야까, 자야까[정려하는 자]’이라는 두 번째 단어가 생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