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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27. 세기경 Aggaññasuttaṃ (31) 바라문 집단의 출현2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05.16|조회수6 목록 댓글 1

 

Tesaṃyeva kho, vāseṭṭha, sattānaṃ ekacce sattā araññāyatane paṇṇakuṭīsu taṃ jhānaṃ anabhisambhuṇamānā [anabhisaṃbhūnamānā (katthaci)] gāmasāmantaṃ nigamasāmantaṃ osaritvā ganthe karontā acchanti.

바쎗타여, 그들 무삶들 가운데 어떤 자들은 한적한 숲속에 초막을 짓고 초막에서 명상하는 것을 감당할 없어 마을 근처나 도시근처에 내려와 책을 만들며 지냈다.

23.“와셋타여, 중생들 가운데 어떤 중생들은 속의 초막에서 참선을 하는 것을 감당할 없게 되자 마을의 경계나 읍의 경계로 내려와서 책을 만들면서 정착을 하였다.

 

Tamenaṃ manussā disvā evamāhaṃsu –

뭇삶들은 그러한 그들을 보고 이와 같이 말했다. –

인간들은 이런 그들을 보자 이렇게 말했다. –

 

‘ime kho, bho, sattā araññāyatane paṇṇakuṭīsu taṃ jhānaṃ anabhisambhuṇamānā gāmasāmantaṃ nigamasāmantaṃ osaritvā ganthe karontā acchanti, na dānime jhāyantī’ti.

[뭇삶들]‘ 뭇삶들은 한적한 숲속에 초막에서 명상하는 것을 감당할 없어 마을 근처나 도시근처에 내려와 책을 만들며 지낸다. 이제는 명상을 하지 않는다.’라고.

중생들은 속의 초막에서 참선을 하는 것을 감당할 없게 되자 마을의 경계나 읍의 경계로 내려와서 베다를 만들면서 정착을 하였다. 이들은 이제 참선을 하지 않는다.’라고.

 

Na dānime [na dānime jhāyantī na dānime (sī. pī. ka.)] jhāyantīti kho, vāseṭṭha, ‘ajjhāyakā ajjhāyakā’ tveva tatiyaṃ akkharaṃ upanibbattaṃ.

바쎗타여, ‘이제는 명상을 하지 않는다.’라고 해서앗자야까, 앗자야까.’라는 번째 칭호가 생겨났다.

와셋타여, 이제 참선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앗자야까, 앗자야까[베다를 공부하는 ]이라는 번째 단어가 생겨났다.

 

Hīnasammataṃ kho pana, vāseṭṭha, tena samayena hoti, tadetarahi seṭṭhasammataṃ.

바쎗타여, 그런데 당시에 저열한 것으로 여겨진 것이 지금은 최상의 것으로 여겨진다.

와셋타여, 시절에는 이들이 저열한 것으로 간주되었지만 지금 시대에는 최상으로 간주된다.

 

Iti kho, vāseṭṭha, evametassa brāhmaṇamaṇḍalassa porāṇena aggaññena akkharena abhinibbatti ahosi

바쎗타여, 이와 같이 바라문의 집단의 기원은 이러한 태고의 칭호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와셋타여, 이와 같이 이러한 바라문의 일원은 이와 같은 태고적 세상의 기원과 관계된 단어에 의해서 형성되었다.

 

tesaṃyeva sattānaṃ, anaññesaṃ sadisānaṃyeva no asadisānaṃ dhammeneva, no adhammena.

그들의 기원은 우리와 같은 뭇삶들로부터 생겨난 것이지 다른 자들에게서 생겨난 것이 아나고, 동등한 자들에게서 생겨난 것이지 동등하지 않은 자들에게서 생겨난 것이 아니고, 원칙에 따라 생겨난 것이지 무원칙하게 생겨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중생들로부터 생겨났으며 다른 것들로부터 생겨난 것이 아니다. 그들은 같은 자들에 의해서 생겨났으며 다른 자들에 의해서 생겨난 것이 아니다. 그들은 법에 의해서 생겨났으며 비법非法 의해서가 아니다.

 

Dhammo hi, vāseṭṭha, seṭṭho janetasmiṃ diṭṭhe ceva dhamme abhisamparāyañca.

바쎗타여, 참으로 진리야말로 현세에서도 내세에서도 사람들 가운데 최상의 것이기 때문이다.”

와셋타여, 왜냐하면 지금여기에서도 내세에서도 법이 세상에서 최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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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계정혜 | 작성시간 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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