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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쌍윳따

SN22:1[1-1] 나꿀라삐따 경 Nakulapitusuttaṃ (10)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07.01|조회수3 목록 댓글 1

 

‘‘Saṅkhāre attato samanupassati, saṅkhāravantaṃ vā attānaṃ; attani vā saṅkhāre, saṅkhāresu vā attānaṃ. ‘Ahaṃ saṅkhārā, mama saṅkhārā’ti pariyuṭṭhaṭṭhāyī hoti. Tassa ‘ahaṃ saṅkhārā, mama saṅkhārā’ti pariyuṭṭhaṭṭhāyino, te saṅkhārā vipariṇamanti aññathā honti. Tassa saṅkhāravipariṇāmaññathābhāvā uppajjanti sokaparidevadukkhadomanassupāyāsā.

 

‘‘Saṅkhāre attato samanupassati, saṅkhāravantaṃ vā attānaṃ;

4)[장자여, 세상에 배우지 못한 일반사람은 고귀한 님을 보지 못하고 고귀한 님의 가르침을 알지 못하고 고귀한 님의 가르침에 이끌려지지 않고, 참사람을 보지 못하고 참사람의 가르침을 알지 못하고 참사람의 가르침에 이끌려지지 않아서,] 형성행行 자아로 여기거나, 형성을 가진 것을 자아로 여기거나,

13.“그는 심리현상들을 자아라고 관찰하고, 심리현상들을 가진 것이 자아라고 관찰하고,

 

attani vā saṅkhāre, saṅkhāresu vā attānaṃ.

자아 가운데 형성이 있다고 여기거나, 형성 가운데 자아가 있다고 여기며,

심리현상들이 자아 안에 있다고 관찰하고, 심리현상들 안에 자아가 있다고 관찰합니다.

 

‘Ahaṃ saṅkhārā, mama saṅkhārā’ti pariyuṭṭhaṭṭhāyī hoti.

나는 형성이고, 형성은 나의 것이다.’라고 여겨 속박됩니다.

그는나는 심리현상들이다. 심리현상들은 것이다.’라는 [견해에] 사로잡힙니다.

 

Tassa ‘ahaṃ saṅkhārā, mama saṅkhārā’ti pariyuṭṭhaṭṭhāyino, te saṅkhārā vipariṇamanti aññathā honti.

그는나는 형성이고, 형성은 나의 것이다.’라고 여겨 속박되지만 형성은 변화하고 달라집니다.

그러나 이처럼나는 심리현상들이다. 심리현상들은 것이다.’라는 [견해에] 사로잡힌 자의 심리현상들은 변하고 다른 상태로 되어갑니다.

 

Tassa saṅkhāravipariṇāmaññathābhāvā uppajjanti sokaparidevadukkhadomanassupāyāsā.

형성이 변화하고 달라지는 때문에 그에게 슬픔, 비탄, 고통, 근심고뇌, 절망絶望 생겨납니다.

심리현상들은 변하고 다른 상태로 되어가기 때문에 그에게는 근심탄식육체적 고통정신적 고통절망이 일어납니다.”

 

 

‘‘Viññāṇaṃ attato samanupassati, viññāṇavantaṃ vā attānaṃ; attani vā viññāṇaṃ, viññāṇasmiṃ vā attānaṃ. ‘Ahaṃ viññāṇaṃ, mama viññāṇa’nti pariyuṭṭhaṭṭhāyī hoti. Tassa ‘ahaṃ viññāṇaṃ, mama viññāṇa’nti pariyuṭṭhaṭṭhāyino, taṃ viññāṇaṃ vipariṇamati aññathā hoti. Tassa viññāṇavipariṇāmaññathābhāvā uppajjanti sokaparidevadukkhadomanassupāyāsā. Evaṃ kho, gahapati, āturakāyo ceva hoti āturacitto ca.

 

‘‘Viññāṇaṃ attato samanupassati, viññāṇavantaṃ vā attānaṃ;

5)[장자여, 세상에 배우지 못한 일반사람은 고귀한 님을 보지 못하고 고귀한 님의 가르침을 알지 못하고 고귀한 님의 가르침에 이끌려지지 않고, 참사람을 보지 못하고 참사람의 가르침을 알지 못하고 참사람의 가르침에 이끌려지지 않아서,] 의식식識 자아로 여기거나, 의식을 가진 것을 자아로 여기거나,

14.“그는 알음알이를 자아라고 관찰하고, 알음알이를 가진 것이 자아라고 관찰하고,

 

attani vā viññāṇaṃ, viññāṇasmiṃ vā attānaṃ.

자아 가운데 의식이 있다고 여기거나, 의식 가운데 자아가 있다고 여기며,

알음알이가 자아 안에 있다고 관찰하고, 알음알이 안에 자아가 있다고 관찰합니다.

 

‘Ahaṃ viññāṇaṃ, mama viññāṇa’nti pariyuṭṭhaṭṭhāyī hoti.

나는 의식이고, 의식은 나의 것이다.’라고 여겨 속박됩니다.

그는나는 알음알이이다. 알음알이는 것이다.’라는 [견해에] 사로잡힙니다.

 

Tassa ‘ahaṃ viññāṇaṃ, mama viññāṇa’nti pariyuṭṭhaṭṭhāyino, taṃ viññāṇaṃ vipariṇamati aññathā hoti.

그는나는 의식이고, 의식은 나의 것이다.’라고 여겨 속박되지만 의식은 변화하고 달라집니다.

그러나 이처럼나는 알음알이이다. 알음알이는 것이다.’라는 [견해에] 사로잡힌 자의 알음알이는 변하고 다른 상태로 되어갑니다.

 

Tassa viññāṇavipariṇāmaññathābhāvā uppajjanti sokaparidevadukkhadomanassupāyāsā.

의식이 변화하고 달라지는 때문에 그에게 슬픔비탄고통근심고뇌절망絶望 생겨납니다.

알음알이는 변하고 다른 상태로 되어가기 때문에 그에게는 근심탄식육체적 고통정신적 고통절망이 일어납니다.

 

Evaṃ kho, gahapati, āturakāyo ceva hoti āturacitto ca.

장자여, 이렇게 해서 몸도 괴로워하고 마음도 괴로워하는 것입니다.

장자여, 이것이 몸도 병들고 마음도 병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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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계정혜 | 작성시간 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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