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uttamidaṃ, bhante, bhagavatā aṭṭhakavaggiye māgaṇḍiyapañhe –
[할릿디까니]“존자여, 세존께서는 여덟 게송의 품의 학인 마간디야의 질문의 경에서 말씀하셨습니다. –
3.“존자시여, 세존께서는 『숫따니빠따』 「앗타까 품」의 「마간디야의 질문 경」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Okaṃ pahāya aniketasārī,
Gāme akubbaṃ [akrubbaṃ (ka.)] muni santhavāni [sandhavāni (ka.)];
Kāmehi ritto apurakkharāno [apurekkharāno (sī. suttanipātepi) moggallāne 5-135 suttampi oloketabbaṃ],
Kathaṃ na viggayha janena kayirā’’ti.
‘‘Okaṃ pahāya aniketasārī,
[세존]“재가의 삶을 버리고, 주처를 여읜 유행을 하며,
‘집을 버린 뒤 거처 없이 유행하며,
Gāme akubbaṃ [akrubbaṃ (ka.)] muni santhavāni [sandhavāni (ka.)];
마을에서의 사귐을 여의고, 성자의 삶을 사는 님은,
마을에서 아무와도 관계 맺지 않는 성자는,
Kāmehi ritto apurakkharāno [apurekkharāno (sī. suttanipātepi) moggallāne 5-135 suttampi oloketabbaṃ],
감각적 쾌락의 욕망을 비우고, 선호를 뛰어넘어,
감각적 욕망들을 없애고 [아무 것도] 기대하지 않으며,
Kathaṃ na viggayha janena kayirā’’ti.
사람들과는 다툼을 여의어야 하리라.”라고.
사람들과 다투는 말을 하지 않노라.’라고.
‘‘Imassa nu kho, bhante, bhagavatā saṃkhittena bhāsitassa kathaṃ vitthārena attho daṭṭhabbo’’ti?
‘‘Imassa nu kho, bhante, bhagavatā saṃkhittena bhāsitassa kathaṃ vitthārena attho daṭṭhabbo’’ti?
[할릿디까니]“존자여,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간략히 말씀하셨는데 그 상세한 의미가 무엇입니까?”라고.
존자시여, 이처럼 세존께서 간략하게 설하신 뜻을 어떻게 자세하게 알아야 합니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