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22:1[1-1] 나꿀라삐따 경 Nakulapitusuttaṃ (3) 나의 몸은 병들었지만 마음은 병들지 않을 것이다.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06.28조회수8 목록 댓글 1
‘‘Evametaṃ, gahapati, evametaṃ, gahapati! Āturo hāyaṃ, gahapati, kāyo aṇḍabhūto pariyonaddho. Yo hi, gahapati, imaṃ kāyaṃ pariharanto muhuttampi ārogyaṃ paṭijāneyya, kimaññatra bālyā? Tasmātiha te, gahapati, evaṃ sikkhitabbaṃ – ‘āturakāyassa me sato cittaṃ anāturaṃ bhavissatī’ti. Evañhi te, gahapati, sikkhitabba’’nti.
‘‘Evametaṃ, gahapati, evametaṃ, gahapati!
[세존]“장자여, 참으로 그렇습니다. 장자여, 참으로 그렇습니다.
4.“참으로 그러하다, 장자여. 참으로 그러하다, 장자여.
Āturo hāyaṃ, gahapati, kāyo aṇḍabhūto pariyonaddho.
장자여, 그대의 몸은 허약하고 낡아버렸습니다.
장자여, 그대의 몸은 고생이 가득하고 참으로 거치적거린다.
Yo hi, gahapati, imaṃ kāyaṃ pariharanto muhuttampi ārogyaṃ paṭijāneyya,
장자여, 하물며 어떤 사람이 그와 같은 몸을 이끌고 다니면서 아주 잠시라도 건강하다고 주장한다면,
장자여, 이런 몸을 이끌고 다니면서 잠시라도 건강하다고 자부한다면,
kimaññatra bālyā?
사람들은 그를 어리석은 자라고 할 것입니다.
어찌 어리석은 사람과 다르지 않겠는가?
Tasmātiha te, gahapati, evaṃ sikkhitabbaṃ –
그러므로 장자여, 그대는 이와 같이 배워야 합니다. –
장자여, 그러므로 그대는 이와 같이 공부지어야 한다. –
‘āturakāyassa me sato cittaṃ anāturaṃ bhavissatī’ti.
‘나의 몸은 괴로워하여도 나의 마음은 괴로워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나의 몸은 병들었지만 마음은 병들지 않을 것이다.’라고,
Evañhi te, gahapati, sikkhitabba’’nti.
장자여, 그대는 이와 같이 배워야 합니다.”라고.
장자여, 그대는 이와 같이 공부지어야 한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