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hañca, gahapati, gāme na santhavajāto hoti? Idha, gahapati, bhikkhu gihīhi [gihi (ka.)] asaṃsaṭṭho viharati na sahanandī na sahasokī na sukhitesu sukhito na dukkhitesu dukkhito, uppannesu kiccakaraṇīyesu na attanā tesu yogaṃ āpajjati. Evaṃ kho, gahapati, gāme na santhavajāto hoti.
‘‘Kathañca, gahapati, gāme na santhavajāto hoti?
9.“그러면 장자여, 어떻게 마을에서의 사귐에 여읜 자가 됩니까?
장자여, 그러면 어떻게 마을에서 관계 맺지 않습니까?
Idha, gahapati, bhikkhu gihīhi [gihi (ka.)] asaṃsaṭṭho viharati na sahanandī na sahasokī na sukhitesu sukhito na dukkhitesu dukkhito, uppannesu kiccakaraṇīyesu na attanā tesu yogaṃ āpajjati.
장자여, 세상에 사람이 속인과 교류하지 않고 즐거움을 나누지 않고 괴로움을 나누지 않으며, 즐거울 때에 즐거워하지 않고, 괴로울 때에 괴로워하지 않고, 해야 할 일에 연루되지 않습니다.
장자여, 여기 어떤 사람은 재가자들과 섞이지 않고 지내면서 기쁨을 같이 하지 않고 슬픔을 같이 하지 않으며, 즐거운 일들을 즐거워하지 않고 괴로운 일들을 괴로워하지 않으며, 해야 할 일들이 생기면 자신이 그것에 몰두하지 않습니다.
Evaṃ kho, gahapati, gāme na santhavajāto hoti.
장자여, 이와 같이 마을에서의 사귐에 여읜 자가 됩니다.
장자여, 이와 같이 마을에서 관계 맺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