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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쌍윳따

SN22:5[1-5] 삼매 경 Samādhisuttaṃ (7) 무엇을 즐기지 않고 환영하지 않고 묶여 있지 않는가?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07.29|조회수9 목록 댓글 1

 

‘‘Kiñca nābhinandati nābhivadati nājjhosāya tiṭṭhati? Rūpaṃ nābhinandati nābhivadati nājjhosāya tiṭṭhati. Tassa rūpaṃ anabhinandato anabhivadato anajjhosāya tiṭṭhato yā rūpe nandī sā nirujjhati. Tassa nandīnirodhā upādānanirodho; upādānanirodhā bhavanirodho…pe… evametassa keval‎assa dukkhakkhandhassa nirodho hoti.

 

‘‘Kiñca nābhinandati nābhivadati nājjhosāya tiṭṭhati?

8.무엇이 그가 환희하지 않고 환호하지 않고 탐착하지 않는 것인가?

그러면 무엇을 즐기지 않고 환영하지 않고 묶여 있지 않는가?

8.무엇이 그가 환희하지 않고 환호하지 않고 탐착하지 않는 토대인가?

 

Rūpaṃ nābhinandati nābhivadati nājjhosāya tiṭṭhati.

1)그는 물질 환희하지 않고 환호하지 않고 탐착하지 않는다.

그는 물질을 즐기지 않고 환영하지 않고 거기에 묶여 있지 않다.

 

Tassa rūpaṃ anabhinandato anabhivadato anajjhosāya tiṭṭhato

그에게 물질에 대한 환희가 없고 환호가 없고 탐착이 없다면, 환락이 생겨나지 않는다.

물질을 즐기지 않고 환영하지 않고 거기에 묶여 있지 않는 자에게 즐김이 소멸한다.

 

yā rūpe nandī sā nirujjhati.

물질에 대해 환락이 소멸하면, 그것에 대한 집착이 소멸한다.

물질을 즐기는 것이 소멸하기 때문에 취착이 소멸한다.

 

Tassa nandīnirodhā upādānanirodho;

집착이 소멸하면 존재가 소멸하고,

취착이 소멸하기 때문에 존재가 소멸하고,

 

upādānanirodhā bhavanirodho…pe…

존재가 소멸하면 태어남이 소멸하고, 태어남이 소멸하면 늙음과 죽음, 슬픔, 비탄, 고통, 근심, 절망이 소멸한다.

존재가 소멸하기 때문에 태어남이 소멸하고,태어남이 소멸하기 때문에 늙음죽음과 근심탄식육체적 고통정신적 고통절망이 소멸한다.

 

evametassa keval‎assa dukkhakkhandhassa nirodho hoti.

모든 괴로움의 다발들은 이와 같이 해서 소멸한다.

이와 같이 전체 괴로움의 무더기고온苦蘊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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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계정혜 | 작성시간 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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