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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쌍윳따

SN22:1[1-1] 나꿀라삐따 경 Nakulapitusuttaṃ (6)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06.29|조회수6 목록 댓글 1

 

‘‘Evaṃ vutte, maṃ, bhante, bhagavā etadavoca – ‘evametaṃ, gahapati, evametaṃ, gahapati! Āturo hāyaṃ, gahapati, kāyo aṇḍabhūto pariyonaddho. Yo hi, gahapati, imaṃ kāyaṃ pariharanto muhuttampi ārogyaṃ paṭijāneyya, kimaññatra bālyā? Tasmātiha te gahapati, evaṃ sikkhitabbaṃ – āturakāyassa me sato cittaṃ anāturaṃ bhavissatīti. Evañhi te, gahapati, sikkhitabba’nti. Evaṃ khvāhaṃ, bhante, bhagavatā dhammiyā kathāya amatena abhisitto’’ti.

 

‘‘Evaṃ vutte, maṃ, bhante, bhagavā etadavoca –

이와 같이 말씀드리자 세존께서는 제게 이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

이렇게 말씀드리자 세존께서는 제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evametaṃ, gahapati, evametaṃ, gahapati!

장자여, 참으로 그렇습니다. 장자여, 참으로 그렇습니다.

참으로 그러하다, 장자여. 참으로 그러하다, 장자여.

 

Āturo hāyaṃ, gahapati, kāyo aṇḍabhūto pariyonaddho.

장자여, 그대의 몸은 허약하고 낡아버렸습니다.

장자여, 그대의 몸은 고생이 가득하고 참으로 거치적거린다.

 

Yo hi, gahapati, imaṃ kāyaṃ pariharanto muhuttampi ārogyaṃ paṭijāneyya,

장자여, 하물며 어떤 사람이 그와 같은 몸을 이끌고 다니면서 아주 잠시라도 건강하다고 주장한다면,

장자여, 이런 몸을 이끌고 다니면서 잠시라도 건강하다고 자부한다면,

 

kimaññatra bālyā?

사람들은 그를 어리석은 자라고 것입니다.

어찌 어리석은 사람과 다르지 않겠는가?

 

Tasmātiha te gahapati, evaṃ sikkhitabbaṃ –

그러므로 장자여, 그대는 이와 같이 배워야 합니다. –

장자여, 그러므로 그대는 이와 같이 공부지어야 한다. –

 

āturakāyassa me sato cittaṃ anāturaṃ bhavissatīti.

나의 몸은 괴로워하여도 나의 마음은 괴로워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나의 몸은 병들었지만 마음은 병들지 않을 것이다.’라고,

 

Evañhi te, gahapati, sikkhitabba’nti.

장자여, 그대는 이와 같이 배워야 합니다.”라고.

장자여, 그대는 이와 같이 공부지어야 한다.’라고.

 

Evaṃ khvāhaṃ, bhante, bhagavatā dhammiyā kathāya amatena abhisitto’’ti.

존자여, 이와 같이 저는 세존께서 가르치신 감로와 같은 설법의 축복을 받았습니다.”라고.

존자시여, 저는 이와 같이 세존으로부터 감로의 법문으로 관정을 하였습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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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계정혜 | 작성시간 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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