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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쌍윳따

SN22:12[2-1] 무상 경 Aniccasuttaṃ (2)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11.26|조회수11 목록 댓글 0

 

Evaṃ passaṃ, bhikkhave, sutavā ariyasāvako rūpasmimpi nibbindati,

4.수행승들이여, 배운 고귀한 제자는 이와 같이 보아서 물질에서도 싫어하여 떠나고염리厭離,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물질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vedanāyapi nibbindati, saññāyapi nibbindati, saṅkhāresupi nibbindati, viññāṇasmimpi nibbindati.

느낌에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지각에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형성에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의식에서도 싫어하여 떠난다염리厭離.

느낌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인식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심리현상들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알음알이에 대해서도 염오한다.

 

Nibbindaṃ virajjati; virāgā vimuccati.

싫어하여 떠나면 사라지고 사라지면 해탈한다.

염오하면서 탐욕이 빛바래고, 탐욕이 빛바래므로 해탈한다.

싫어하여 떠나면厭離  탐욕이 사라지고離欲 , 탐욕이 사라지면 해탈한다.

 

Vimuttasmiṃ vimuttamiti ñāṇaṃ hoti.

그가 해탈할 해탈되었다.’ 궁극의 앎이 생겨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Khīṇā jāti, vusitaṃ brahmacariyaṃ, kataṃ karaṇīyaṃ, nāparaṃ itthattāyā’ti pajānātī’’ti.

태어남은 부서졌고, 청정한 삶은 이루어졌고, 해야 일은 마쳤으니, 이상 윤회하지 않는다.’라고 분명히 안다.”라고.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梵行 성취되었다. 일을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라고.

 

Paṭhamaṃ.

번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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