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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쌍윳따

SN22:18[2-7] 원인 무상 경 Sahetuaniccasuttaṃ (2)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12.02|조회수9 목록 댓글 0

 

Vedanā aniccā.

2)수행승들이여, 느낌 무상한 것이다.

느낌은 ∙∙∙

 

Yopi hetu, yopi paccayo vedanāya uppādāya, sopi anicco.

느낌을 생겨나게 하는 원인도 조건도, 무상한 것이다.

낌이 일어나는 원인과 조건도 역시 무상하.

 

Aniccasambhūtā, bhikkhave, vedanā kuto niccā bhavissati!

수행승들이여, 무상한 것에 의해 생겨나는 느낌이 어찌 무상하지 않을 있겠는가?

낌은 무상에서 발생하였나니 어디에 항상함이 있겠는?

 

Saññā aniccā…

3)수행승들이여, 지각 무상한 것이다.

지각을 생겨나게 하는 원인도 조건도, 무상한 것이다.

수행승들이여, 무상한 것에 의해 생겨나는 지각이 어찌 무상하지 않을 있겠는가?

인식은 ∙∙∙

 

saṅkhārā aniccā.

4)수행승들이여, 형성 무상한 것이다.

심리현상들은 ∙∙∙

 

Yopi hetu yopi paccayo saṅkhārānaṃ uppādāya, sopi anicco.

형성을 생겨나게 하는 원인도 조건도, 무상한 것이다.

리현상들이 일어나는 원인과 조건도 역시 무상하.

 

Aniccasambhūtā, bhikkhave, saṅkhārā kuto niccā bhavissanti!

수행승들이여, 무상한 것에 의해 생겨나는 형성이 어찌 무상하지 않을 있겠는가?

리현상들은 무상에서 발생하였나니 어디에 항상함이 있겠는?

 

Viññāṇaṃ aniccaṃ.

5)수행승들이여, 의식 무상한 것이다.

알음알이는 무상하다.

 

Yopi hetu yopi paccayo viññāṇassa uppādāya, sopi anicco.

의식을 생겨나게 하는 원인도 조건도, 무상한 것이다.

알음알이가 일어나는 원인과 조건도 역시 무상하다.

 

Aniccasambhūtaṃ, bhikkhave, viññāṇaṃ kuto niccaṃ bhavissati!

수행승들이여, 무상한 것에 의해 생겨나는 의식이 어찌 무상하지 않을 있겠는가?

비구들이여, 알음알이는 무상에서 발생하였나니 어디에 항상함이 있겠는가?

 

Evaṃ passaṃ…pe…

2.수행승들이여, 배운 고귀한 제자는 이와 같이 보아서 물질에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느낌에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지각에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형성에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의식에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 탐욕이 사라지고, 탐욕이 사라지면 해탈한다.

그가 해탈할 해탈되었다.’ 궁극의 앎이 생겨난다.

4.“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물질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느낌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인식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심리현상들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알음알이에 대해서도 염오한다.

염오하면서 탐욕이 빛바래고, 탐욕이 빛바래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nāparaṃ itthattāyāti pajānātī’’ti.

태어남은 부서졌고, 청정한 삶은 이루어졌고, 해야 일은 마쳤으니, 이상 윤회하지 않는다.’라고 분명히 안다.”라고.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梵行 성취되었다. 일을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라고.

 

Sattamaṃ.

일곱 번째.

일곱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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