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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쌍윳따

SN12:4[1-4] 위빳시 경 Vipassīsuttaṃ (2) 무엇을 조건으로 하여 늙음∙죽음이 있는가?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08.22|조회수3 목록 댓글 1

 

‘‘Atha kho bhikkhave, vipassissa bodhisattassa etadahosi – ‘kimhi nu kho sati jarāmaraṇaṃ hoti, kiṃpaccayā jarāmaraṇa’nti? Atha kho, bhikkhave, vipassissa bodhisattassa yoniso manasikārā ahu paññāya abhisamayo – ‘jātiyā kho sati jarāmaraṇaṃ hoti, jātipaccayā jarāmaraṇa’’’nti.

 

‘‘Atha kho bhikkhave, vipassissa bodhisattassa etadahosi –

2)그리고 수행승들이여, 보살 비빠씬에게 이와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

4.“비구들이여, 위빳시 보살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

 

‘kimhi nu kho sati jarāmaraṇaṃ hoti, kiṃpaccayā jarāmaraṇa’nti?

무엇이 있으면 늙음과 죽음이 있고, 무엇을 조건으로 늙음과 죽음이 생겨나는가?’라고.

무엇이 있을 늙음죽음이 있으며, 무엇을 조건으로 하여 늙음죽음이 있는가?’라고.

 

Atha kho, bhikkhave, vipassissa bodhisattassa yoniso manasikārā ahu paññāya abhisamayo –

그때 수행승들이여, 보살 비빠신은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일으켜 지혜로 꿰뚫었다. –

비구들이여, 그러자 위빳시 보살은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함如理作意 통해서 마침내 통찰지로써 관통하였다. –

 

‘jātiyā kho sati jarāmaraṇaṃ hoti, jātipaccayā jarāmaraṇa’’’nti.

태어남 있으면 늙음과 죽음노사 있고, 태어남을 조건으로 늙음과 죽음이 생겨난다.”라고.

태어남 있을 늙음죽음이 있으며, 태어남을 조건으로 하여 늙음죽음이 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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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계정혜 | 작성시간 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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