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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쌍윳따

SN12:4[1-4] 위빳시 경 Vipassīsuttaṃ (11) 무엇을 조건으로 하여 알음알이가 있는가?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08.27|조회수5 목록 댓글 1

 

‘‘Atha kho, bhikkhave, vipassissa bodhisattassa etadahosi – ‘kimhi nu kho sati viññāṇaṃ hoti, kiṃpaccayā viññāṇa’nti? Atha kho, bhikkhave, vipassissa bodhisattassa yoniso manasikārā ahu paññāya abhisamayo – ‘saṅkhāresu kho sati viññāṇaṃ hoti, saṅkhārapaccayā viññāṇa’’’nti.

 

‘‘Atha kho, bhikkhave, vipassissa bodhisattassa etadahosi –

11)그리고 수행승들이여, 보살 비빠씬에게 이와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

13.“비구들이여, 그러자 위빳시 보살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

 

‘kimhi nu kho sati viññāṇaṃ hoti, kiṃpaccayā viññāṇa’nti?

무엇이 있으면 의식이 있고, 무엇을 조건으로 의식이 생겨나는가?’라고.

무엇이 있을 알음알이가 있으며, 무엇을 조건으로 하여 알음알이가 있는가?’라고.

 

Atha kho, bhikkhave, vipassissa bodhisattassa yoniso manasikārā ahu paññāya abhisamayo –

그때 수행승들이여, 보살 비빠신은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일으켜 지혜로 꿰뚫었다. –

비구들이여, 그러자 위빳시 보살은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함如理作意 통해서 마침내 통찰지로써 관통하였다. –

 

‘saṅkhāresu kho sati viññāṇaṃ hoti, saṅkhārapaccayā viññāṇa’’’nti.

형성 있으면 의식 있고, 형성을 조건으로 의식이 생겨난다.”라고.

의도적 행위들 있을 알음알이가 있으며, 의도적 행위들을 조건으로 하여 알음알이가 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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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계정혜 | 작성시간 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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