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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쌍윳따

SN12:4[1-4] 위빳시 경 Vipassīsuttaṃ (18) 무엇을 소멸하기 때문에 갈애가 소멸하는가?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08.30|조회수7 목록 댓글 1

 

‘‘Atha kho, bhikkhave, vipassissa bodhisattassa etadahosi – ‘kimhi nu kho asati taṇhā na hoti, kissa nirodhā taṇhānirodho’ti? Atha kho, bhikkhave, vipassissa bodhisattassa yoniso manasikārā ahu paññāya abhisamayo – ‘vedanāya kho asati taṇhā na hoti, vedanānirodhā taṇhānirodho’’’ti.

 

‘‘Atha kho, bhikkhave, vipassissa bodhisattassa etadahosi –

6)그리고 수행승들이여, 보살 비빠씬에게 이와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

21.“비구들이여, 그러자 위빳시 보살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

 

‘kimhi nu kho asati taṇhā na hoti, kissa nirodhā taṇhānirodho’ti?

무엇이 없다면 갈애가 없고, 무엇이 소멸하면 갈애가 소멸하는가?’라고.

무엇이 없을 갈애가 없으며, 무엇을 소멸하기 때문에 갈애가 소멸하는가?’라고.

 

Atha kho, bhikkhave, vipassissa bodhisattassa yoniso manasikārā ahu paññāya abhisamayo –

그때 수행승들이여, 보살 비빠신은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일으켜 지혜로 꿰뚫었다. –

비구들이여, 그러자 위빳시 보살은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함如理作意 통해서 마침내 통찰지로써 관통하였다. –

 

‘vedanāya kho asati taṇhā na hoti, vedanānirodhā taṇhānirodho’’’ti.

느낌 없다면 갈애 없고, 느낌이 소멸하면 갈애가 소멸한다.”라고.

느낌 없을 갈애가 없으며, 느낌이 소멸하기 때문에 갈애가 소멸한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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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계정혜 | 작성시간 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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