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ha kho, bhikkhave, vipassissa bodhisattassa etadahosi – ‘kimhi nu kho asati vedanā na hoti, kissa nirodhā vedanānirodho’ti? Atha kho, bhikkhave, vipassissa bodhisattassa yoniso manasikārā ahu paññāya abhisamayo – ‘phasse kho asati vedanā na hoti, phassanirodhā vedanānirodho’’’ti.
‘‘Atha kho, bhikkhave, vipassissa bodhisattassa etadahosi –
7)그리고 수행승들이여, 보살 비빠씬에게 이와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
22.“비구들이여, 그러자 위빳시 보살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
‘kimhi nu kho asati vedanā na hoti, kissa nirodhā vedanānirodho’ti?
‘무엇이 없다면 느낌이 없고, 무엇이 소멸하면 느낌이 소멸하는가?’라고.
‘무엇이 없을 때 느낌이 없으며, 무엇을 소멸하기 때문에 느낌이 소멸하는가?’라고.
Atha kho, bhikkhave, vipassissa bodhisattassa yoniso manasikārā ahu paññāya abhisamayo –
그때 수행승들이여, 보살 비빠신은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일으켜 지혜로 꿰뚫었다. –
비구들이여, 그러자 위빳시 보살은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함如理作意을 통해서 마침내 통찰지로써 관통하였다. –
‘phasse kho asati vedanā na hoti, phassanirodhā vedanānirodho’’’ti.
‘접촉촉觸이 없다면 느낌수受이 없고, 접촉이 소멸하면 느낌이 소멸한다.”라고.
‘감각접촉觸이 없을 때 느낌이 없으며, 감각접촉이 소멸하기 때문에 느낌이 소멸한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