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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쌍윳따

SN12:4[1-4] 위빳시 경 Vipassīsuttaṃ (22) 무엇을 소멸하기 때문에 정신∙물질이 소멸하는가?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09.02|조회수5 목록 댓글 1

 

‘‘Atha kho, bhikkhave, vipassissa bodhisattassa etadahosi – ‘kimhi nu kho asati nāmarūpaṃ na hoti, kissa nirodhā nāmarūpanirodho’ti? Atha kho, bhikkhave, vipassissa bodhisattassa yoniso manasikārā ahu paññāya abhisamayo – ‘viññāṇe kho asati nāmarūpaṃ na hoti, viññāṇanirodhā nāmarūpanirodho’’’ti.

 

‘‘Atha kho, bhikkhave, vipassissa bodhisattassa etadahosi –

10)그리고 수행승들이여, 보살 비빠씬에게 이와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

25.“비구들이여, 그러자 위빳시 보살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

 

‘kimhi nu kho asati nāmarūpaṃ na hoti, kissa nirodhā nāmarūpanirodho’ti?

무엇이 없다면 명색이 없고, 무엇이 소멸하면 명색이 소멸하는가?’라고.

무엇이 없을 정신물질이 없으며, 무엇을 소멸하기 때문에 정신물질이 소멸하는가?’라고.

 

Atha kho, bhikkhave, vipassissa bodhisattassa yoniso manasikārā ahu paññāya abhisamayo –

그때 수행승들이여, 보살 비빠신은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일으켜 지혜로 꿰뚫었다. –

비구들이여, 그러자 위빳시 보살은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함如理作意 통해서 마침내 통찰지로써 관통하였다. –

 

‘viññāṇe kho asati nāmarūpaṃ na hoti, viññāṇanirodhā nāmarūpanirodho’’’ti.

의식 없다면 명색名色 없고, 의식이 소멸하면 명색이 소멸한다.”라고.

알음알이 없을 정신물질이 없으며, 알음알이가 소멸하기 때문에 정신물질이 소멸한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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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계정혜 | 작성시간 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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