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Gotamasuttaṃ
10.고따마의 경SN12:10[1-10]
10.[사꺄무니] 고따마 경SN12:10
10. ‘‘Pubbeva me, bhikkhave, sambodhā anabhisambuddhassa bodhisattasseva sato etadahosi – ‘kicchaṃ vatāyaṃ loko āpanno jāyati ca jīyati ca mīyati ca cavati ca upapajjati ca. Atha ca panimassa dukkhassa nissaraṇaṃ nappajānāti jarāmaraṇassa. Kudāssu nāma imassa dukkhassa nissaraṇaṃ paññāyissati jarāmaraṇassā’’’ti?
10. ‘‘Pubbeva me, bhikkhave, sambodhā anabhisambuddhassa bodhisattasseva sato etadahosi –
1.[세존]“수행승들이여, 내가 예전에 아직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성취하지 못한 보살이었을 때 새김을 확립하여 이와 같이 생각했다. –
3.“비구들이여, 내가 깨닫기 전, 아직 완전한 깨달음을 성취하지 못한 보살이었을 때 이런 생각이 들었다. -
‘kicchaṃ vatāyaṃ loko āpanno jāyati ca jīyati ca mīyati ca cavati ca upapajjati ca.
1)‘세상은 곤란함에 빠져 있다. 태어나고 늙고 죽고 사멸하고 다시 태어나면서도,
‘참으로 이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구나. 태어나고 늙고 죽고 죽어서는 다시 태어난다.
Atha ca panimassa dukkhassa nissaraṇaṃ nappajānāti jarāmaraṇassa.
그러한 늙음과 죽음의 괴로움에서 벗어남을 분명히 알지 못한다.
그러나 늙음∙죽음老死이라는 이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남을 꿰뚫어 알지 못한다.
Kudāssu nāma imassa dukkhassa nissaraṇaṃ paññāyissati jarāmaraṇassā’’’ti?
참으로 언제 그러한 늙음과 죽음의 괴로움에서 벗어남을 알겠는가?”라고.
도대체 어디서 늙음∙죽음이라는 이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남을 꿰뚫어 알 것인가?’라고.”